[영상] 세계 1위 꺾고 오열…값진 메달 따낸 유도 이준환 [스프] 한국 유도 이준환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세계 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 끝에 세계 1위 마티아스 카스에게 안뒤축후리기 절반승을 따냈습니다.이로써 이준환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2024.07.31 09:03
[영상] "삐약이가 해냈다" 12년 만에 탁구 메달 임종훈-신유빈 [스프] 임종훈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 복식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3… SBS 2024.07.31 09:02
최악의 정치, 답답한데…"10월이 오면 흔들릴 것" [스프]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치분석가들과 한국 정치를 컨설팅해드립니다. SBS 2024.07.31 09:02
'무명 궁사'가 쏘아올린 금빛 화살…'대표팀 부담감' 속 버틸 수 있었던 힘 [스프] "뽑혀버린 걸 어떡해요"..오로지 실력만으로 선발된 양궁 전훈영의 금메달한국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이뤘습니다.30살 전훈영, 21살 임시현, 19살 남수현 선수가 영광의 주인공입니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인 임시현 선수만 국제 대회 경험이 있을 뿐 전훈영과 남수현 선수는 국제 무대 경험이 거의 없어, 대표팀이 과연 10연패를 이룰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올해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연거푸 중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는 듯했습니다.하지만 이들은 심적 부담을 이겨내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세 선수 모두 마음고생이 심했겠지만, 특히 셋 중 가장 언니인 전훈영의 부담은 더했을 겁니다.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1위에 오르는 것도 어렵지만, 1위를 장기간 계속 유지하는 건 어쩌면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1988년 서울 올림픽 이래 유지해 온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은, 선수들에겐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우승 후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시현은 "대한민국에는 왕좌의 자리는 지키는 것이었지만, 저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목표였다"고 말했습니다.전훈영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는 너무나 힘들었다. SBS 2024.07.31 09:01
극장에서 만난 영탁, 거기엔 '썸씽 뉴'가 있다? [스프] 무더운 폭염의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휴가가 허락되지 못한 소시민에게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가성비 최고 피서의 한 방법. SBS 2024.07.31 09:01
'벼락 거지' 트라우마에 수백 개 개혁과제부터 제시한 중국 [스프] 5년간 '300개 개혁'..혁명보다는 심리 치료가 필요한데5년에 한 번 열리는 회의를 통상보다 1년을 지각하고 6년 만에 열린 중국의 '20기 3중전회의'가 끝났다. SBS 2024.07.31 09:01
"면접만 가면 탈락" 멘탈 무너지는 40대, 문제는 '한 끗'이다 [스프] Q. 40대에 13년 차 되는 스타트업 프로덕트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 이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서류는 곧잘 통과되는데, 문제는 면접에만 가면 탈락이라는 겁니다. SBS 2024.07.31 09:00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로 6.5조 원 벌었다…TSMC 매출도 추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6조 원을 넘게 벌어들이며 '메모리의 귀환'을 알렸습니다.인공지능 시장 확대에 따른 메모… SBS 2024.07.31 08:44
서울 열흘째 '열대야'…낮 최고 37도까지 치솟는 찜통더위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열흘이 넘게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 21일 이후 10일째, 강릉은 19일 이후 12… SBS 2024.07.31 08:36
대기업 절반, 5년간 신사업 추가 없어…'미래형 차' 인기 사업 국내 대기업 중 절반 이상은 최근 5년간 신사업을 1개도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10년간 신규 사업목적 추가가 … SBS 2024.07.31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