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가족 먹여 살리려' 옛말?…본인 계좌 송금 증가 ▲ 외국인 근로자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가 해외로 송금할 때 본국의 가족에게 보내는 대신 자신의 계좌로 보내는 비율이 증가한 것… SBS 2024.07.22 09:28
신호 위반 오토바이에 사고 임영수 씨, 3명에 뇌사 장기기증 ▲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눠준 임영수 씨신호 위반 오토바이에 치여 쓰러진 7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 SBS 2024.07.22 09:26
'사도광산 심사' 세계유산위 개막…한일 '전체역사' 막판 외교전 ▲ '사도 광산'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가 지난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 SBS 2024.07.22 09:20
군, 이틀째 대북 확성기 전면 가동…'북한군 사망' 소식도 방송 ▲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 위치한 기존 대북 방송 확성기가 있었던 군사 시설물군이 이틀째 최전방의 모든 고정식 대북 확성기를 동시에… SBS 2024.07.22 09:20
[바로이뉴스] 이원석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국민께 사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과정과 관련해 "취임 초부터 강조한 성역 없는 수사 원칙이 지켜지지 못했다"라며 … SBS 2024.07.22 09:18
[친절한 경제] 400만 대졸자 "경제활동 안 한다"…'고학력 청년층'서 증가 추세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대학 졸업자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요.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대졸자의 규모 올해 들어서 지난달까지 월평균 405만 8천 명에 이르는 걸로 통계청에 집계됐습니다.지난해 상반기보다 7만 2천 명이나 늘어난 겁니다.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상반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 대졸자들이 월평균 400만 명 넘게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모습이 처음으로 나타난 건 지난 2021년이었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던 영향이 크게 작용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다른 때라면 단기 취업이나 아르바이트라도 할 법했던 사람들도 쉬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실제로 그 1년 뒤에는 400만 명 밑으로 내려갑니다.그런데 그 이후에 2년째 늘어나면서 3년 만에 다시 400만 명을 돌파했고요.코로나 방역기보다 지금 더 늘어났습니다.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게 실업자를 포함하는 숫자도 아니라는 겁니다.지금 당장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일자리를 찾고 있다. SBS 2024.07.22 09:14
플랫폼법 논의 재시동…5개 법안 발의한 야당 · 신중한 정부 ▲ 지난 5일 온라인플랫폼법 발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22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고 법안 발의가 본… SBS 2024.07.22 09:13
7월 중순까지 수출 19% 증가…반도체 58%↑ 7월 중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등으로 20% 가까이 늘었습니다.오늘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71억 7… SBS 2024.07.22 09:13
'탈주', 3주 만에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손익분기점 눈앞 배우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개봉 3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탈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7만 2,345명을 동원해 개봉 이래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SBS연예뉴스 2024.07.22 09:13
[정치쇼] 美 국승민 교수 "바이든 다음은 해리스? 앞으로 한 달간 벌어질 일들은…" - 바이든 후보직 사퇴? 민주당 엘리트층 압박이 결정적- 고령리스크...언론·기부자에 오바마, 펠로시까지 나서- 공화당, 대통령직도 사퇴 요구...후보교체 불법성 검토까지- 만만한 바이든 사퇴에 아쉬움, 해리스 흔들기 의도인 듯- 바이든, 해리스 부통령 지지? 전대 임박해 자연스러운 상황- 클린턴 부부 등 지지선언 이어져...해리스 결집세 빨라- 해리스 '바닥 낮고, 천장 높은' 지지율...앞으로 한 달이 중요- 흑인 여성 해리스, 백인 남성 러닝메이트로 조화 만들듯- 'VS 트럼프' 해리스가 바이든에 비해서 훨씬 가능성 높아- 트럼프보다 젊은 해리스, 젊은 유색인종 유권자 새롭게 볼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7월 22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국승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김태현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4.07.22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