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아 기를 힘' 한부모 양육비…5년 새 1만 원 올랐다 태어난 아기와 함께 위기 임산부를 보호하자며 이런 제도를 만들었지만, 더 근본적인 대책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서 아이를 낳았을 때, 잘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겁니다.그 방법 중 하나가 경제적 지원인데, 우리나라 상황이 어떤지 이현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4.07.17 20:53
'익명 출산' D-2 …태어난 아기의 알 권리는? 태어났지만 출생 신고조차 되지 않은 아이들이 부모 손에 숨지거나 버려지는 걸 막기 위해 만든 출생통보제가 모레부터 시행됩니다. 이제는 부모가 출생신고를 회피하더라도 의료기관이 통보한 정보로 국가가 직접 출생 등록을 하게 됩니다. SBS 2024.07.17 20:50
침수 엘리베이터에서 극적 탈출…1만 명 대피 중국에서는 중부지역에 하루 동안 무려 6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1년 동안 내릴 비가, 하루에 쏟아진 셈인데 엘리베이터가 침수돼 그 속에 사람이 갇히는가 하면, 1만 명 넘는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17 20:49
늦은 밤부터 서울에도 큰 비…이 시각 동부간선도로 여기서 비 소식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늦은 밤부터는 서울에도 큰 비가 예상됩니다.… SBS 2024.07.17 20:48
[단독] 'AI 교과서' 교사 연수용 보니…"뭐가 AI 기능?" 정부가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그 실체가 궁금한 AI 교과서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SBS 2024.07.17 20:45
밤 10시 반 일제히 꺼진 불빛…동대문 '짝퉁 성지' 급습 서울 동대문 근처에서 가짜 명품을 파는 곳에 대해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 저희가 석 달 전에 전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지자체와 경찰이 합동 단속을 벌였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올해 들어 3번째 단속 현장을 한지연 기자가 함께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17 20:44
지지자 '장외 비난' 과열…끝까지 아슬아슬 폭로전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정책 대결이 아닌,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서로 비방과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고, 지지자들 사이에선 아슬아슬한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 내용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17 20:43
'금리 인하' 기대에 트럼프 찬물…한국 영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조금 더 유리해졌다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금융 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기대와 달리 트럼프가 올 11월 대선 전에 미국의 기준 금리를 내려서는 안된다고 한 발언은,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이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17 20:42
'이란, 트럼프 암살 첩보' 있었다…이 시각 밀워키 이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한다는 첩보를 미국 당국이 몇 주 전에 입수했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경호 수준을 높였다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SBS 2024.07.17 20:40
"명품백 받고 국정원 도와"…한국 정부에 경고? 미국 정부가 예전에 백악관과 CIA에서 일했었던 한국계 북한 전문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비싼 옷과 가방 그리고 현금을 받고, 그 대가로, 한국 정부를 불법적으로 도와줬다는 혐의입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24.07.17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