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지원 늦춰" vs "그런 적 없다"…미-이 무기 지원 진실공방 미국은 네타냐후 총리의 이런 발언이 정치적 이유에서 촉발됐다고 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낙선운동 성격도 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27 10:52
윤 대통령,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지명…국무1차장에 김종문 윤 대통령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는 김종문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소방청장에는 허석곤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장, 기상청장에는 장동언 기상청 차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SBS 2024.06.27 10:51
김서현·이승민·김범석 등 KBO 2024 퓨처스 올스타 명단 발표 한국야구위원회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은 7월 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립니다. SBS 2024.06.27 10:50
오른팔 없는 브라질 탁구 선수 등 파리올림픽 빛낼 선구자들 한팔 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르가 이시온과 대결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의미를 갖는 선수들을 국제올림픽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가 조명했습니다. SBS 2024.06.27 10:49
이스라엘 "레바논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전쟁은 원치 않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갈란트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와의 어떤 전쟁에서든 레바논을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7 10:43
추락 또 추락하다가 '반짝 증가' 결혼과 출산…반등 신호탄 될 수 있을까 [스프] 지난 4월에 새로 태어난 아기 숫자가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작년 4월과 비교해 5백여 명 늘어난 겁니다. 절망적으로 보일 만큼 출생아 수가 적었다가 어쨌든 증가세로 돌아선 건데, 기저효과가 반영된 데 따른 '반짝 증가' 아니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2024.06.27 10:38
시내버스서 일면식 없는 승객에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시내버스 안에서 일면식도 없는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7 10:37
'쿠데타 시도' 볼리비아 장군 "대통령 지시 있었다" 주장 현지 일간 엘데베르와 AP통신에 따르면 수니가 볼리비아 장군은 이날 밤 경찰에 체포돼 경찰 청사로 압송되기 전 현지 취재진에게 "최근 아르세 대통령이 내게 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매우 엉망이라고 말했다"며 "대통령은 자신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뭔가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항변했습니다. SBS 2024.06.27 10:37
[스브스픽] "돈 달라 협박, 자해까지"…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고소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3억 원을 요구받았다"며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허 씨의 법률 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허 씨의 전 여자친구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7 10:36
포르투갈 완파한 조지아 "우린 잃을 게 없었다" 조지아는 오늘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 승리로 승점이 4로 오른 조지아는 6개 조의 3위 팀 가운데 성적 상위 4개 팀 안에 포함돼 어렵게 16강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SBS 2024.06.2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