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해병 사건 이첩 당일…대통령실, 국방부와 집중 연락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 해병 사건 조사 기록을 경찰에 넘겼던 지난해 8월 2일, 대통령실이 군 관계자들과 바쁘게 연락했던 통신 기록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SBS 2024.06.20 07:32
미 "북러 협력 심화, 크게 우려할 일…동맹국 계속 지원할 것"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지켜 본 미국은 다시 한 번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인도 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러시아가 북한에 어떤 기술을 넘길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20 07:29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얼차려 사망' 훈련병 어머니의 편지 지난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의 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수료식에 아들의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며, 이를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SBS 2024.06.20 07:25
소비자 피해 없다더니…대한항공 '일정 변경' 일방 통보 대한항공이 요즘 유럽을 비롯한 주요 노선의 운항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리 예약한 승객들은 비행 일정을 바꿔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있는데요. SBS 2024.06.20 07:23
정부 "11세까지 국가가 책임"…관건은 '예산·입법' 정부가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이가 11살이 될 때까지 나라가 돌볼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육아휴직을 지원하는 여러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SBS 2024.06.20 07:21
목에 건 손풍기에서 연기나더니 '펑'…원인은 "사소한 문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휴대용 선풍기, 이른바 손풍기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화재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 함께 보시죠. SBS 2024.06.20 07:17
극진한 대접…푸틴 "모스크바서 다시 만나길" 북한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은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로 초청했습니다. 비행기를 꺼려하는 김 위원장이 그간 북한과 가까운 러시아 극동 지역만 두 차례 기차로 방문했던 터라, 멀리 모스크바까지 직접 갈지는, 지켜봐야 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6.20 07:16
"특이한 안경" 끼고 대화하는 경찰관 바라본 여성…알고 보니 이번 주제는 수상한 안경입니다. 특수 안경을 끼고 경찰관들의 대화를 몰래 녹화하고 녹음한 30대 여성 수감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는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4.06.20 07:15
내년 '빨간 날'은 언제?…"추석 대박" 2025년 월력요항 발표 오늘은 6월 20일, 올해도 금세 절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벌써 내년 달력에 빨간날이 얼마나 될지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왔는데요. 황금 연휴도 있습니다. SBS 2024.06.20 07:10
미 의회, 러시아 핵 군축 중단에 'B-52H 핵무장 능력' 복원 추진 현지시간 18일 미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상·하원에서 추진하는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는 공군이 보유한 모든 B-52H를 핵무장이 가능한 상태로 복원하라는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SBS 2024.06.20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