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뢰 묻고 대전차 방벽 설치?' DMZ 내 대규모 북한군 작업 모습 포착…수십 명 군사분계선 또 내려온 이유 합동참모본부가 오늘 오전 8시 30분,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소총을 든 경계병을 포함해 20∼30명 정도가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 군사분계선 이남 20m 정도를 넘어왔다"며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 이후 별다른 대응 없이 다시 북으로 넘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18 14:16
[자막뉴스] 반찬 가게도, 짜장면 집도…"5억에 1년 2개월?" 분노 서울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반찬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A 씨, 3년 동안 직원 88명에게 임금을 주지 않았습니다. 무려 5억 원에 달하는 돈입니다. SBS 2024.06.18 14:16
의협 '총궐기대회'…정부, 전국 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오늘부터 집단휴진에 돌입하기로 한 대한의사협회가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 일대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준 기자, 의사들의 총궐기대회는 처음인 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의협은 예고대로 집단 휴진을 하고 방금 전인 낮 2시부터 의사들이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4.06.18 14:16
'제4회 K-뮤지컬국제마켓' 개막…"K뮤지컬 창작 활성화" 지난 2021년 창설된 K-뮤지컬국제마켓은 국내외 뮤지컬 전문가, 투자자에게 유망한 한국 뮤지컬을 알리고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입니다. 올해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편의 한국 뮤지컬 작품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됩니다. SBS 2024.06.18 14:13
1인 가구 취업 비중 역대 최대…10명 중 1명 월급 100만 원 미만 이들 중 임금근로자의 경우 10명 중 1명은 월급이 100만 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주말 부부' 등 같이 살지 않은 맞벌이 가구가 사상 최대 폭으로 늘면서 맞벌이 가구 비중도 역대 최대였습니다. SBS 2024.06.18 14:13
정부, 휴진 주도 의협 향해 설립 목적 위배 시 "해체도 가능" 개원가에 진료명령을 내린 정부는 오늘 오전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고 이를 어기면 의사 면허 자격 정지 등 법대로 엄정 대응하겠단 방침입니다. 정부는 의협에 대해서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계속할 경우 임원 변경을 비롯해 극단적인 경우 해체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18 14:11
경기도, 오피스텔 등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32곳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 숙박 영업을 한 32곳 89개 객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지난달 수원과 부천, 성남, 고양 등 12개 시군에서 불법 영업으로 의심되는 공유숙박 플랫폼 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SBS 2024.06.18 14:10
북한군 20∼30명 군사분계선 또 침범…"지뢰 폭발로 다수 사상" 북한군이 지난 9일에 이어서 오늘 오전에 또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다시 북상했습니다. 북한은 대전차 방벽까지 전방지역에 설치하고 있는데, 작업 도중에 지뢰폭발 사고가 나서 다수의 북한군 사상자도 발생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SBS 2024.06.18 14:10
콜드플레이 10집 '문 뮤직', 세계 최초 '재생 페트 LP' 앨범 제작사인 워너뮤직코리아는 2021년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이후 콜드플레이가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며, 세계 최초로 재활용 페트 플라스틱으로 LP와 CD를 제작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8 14:08
뒷좌석 친구 태우고 고의로 '쾅'…수천만 원 뜯은 사기단 강원 원주경찰서는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내외의 피의자 11명을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6.1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