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끼어들더니 결국…고가도로 밑으로 '쿵' 레이싱 경주라도 하나요? 차 한 대가 너무 빨리 달려오는데요. 심지어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더니 쿵! 충돌과 동시에 고가도로 밑으로 떨어집니다. SBS 2024.05.30 07:58
"플라스틱에 죽음을" 해골 그림 캔에 생수…Z세대 열광 '리퀴드 데스'라는 이름의 이 음료의 정체는 주류도, 에너지 음료도 아닌 생수입니다. 영국 가디언은 이 생수가 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마케팅의 성공 덕분이라고 28일 짚었습니다. SBS 2024.05.30 07:57
스마트폰만 보다 버스와 '쾅'…'스몸비족' 황당 사고 스마트기기에 몰입해 도로 주변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를 스마트폰과 좀비라는 단어를 섞어 '스몸비'라고 부르죠. 이런 사람들로 골머리를 앓는 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SBS 2024.05.30 07:56
자녀 부회장 취소에 '무더기 민원' 학부모, 조희연 무고로 고소 ▲ 지난달 29일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72시간 천막농성 해단식 하는 조희연 교육감무더기 악성 민원을 제기해 서울시교육청에 고발당한… SBS 2024.05.30 07:55
김호중 모교에 있던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의 모교 쉼터에 설치돼 있던 '트바로티 집' 현판이 결국 철거됐습니다. 김천예술고등학교는 현판과 김호중 씨 사진들을 그제 철거했다고 밝혔는데요. SBS 2024.05.30 07:55
생방송 중 파리 '꿀꺽'?…앵커 프로 의식에 감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뉴스 진행자입니다. 카메라를 보고 생방송으로 주요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뭔가를 꿀꺽 삼키는가 싶더니 곧장 태연히 준비한 나머지 말을 이어갑니다. SBS 2024.05.30 07:55
"중국서 뇌사 아닌 암환자에 세계 최초 돼지 간 이식…정상 기능" 보도에 따르면 안후이 의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24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올린 글에서 상태가 심각한 71세 남성 간암 환자가 지난 17일 유전자가 편집된 514g의 돼지 간을 이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07:53
"모두 녹았다"…베네수엘라 6개 빙하 '전부 소멸' 빙하는 기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지표인데요. 최근 베네수엘라가 미주 국가들 가운데 처음으로 빙하가 모두 소실된 국가가 됐습니다. 지난 100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산악빙하의 99%가 녹아내린 남미의 베네수엘라. SBS 2024.05.30 07:53
RM 솔로 2집에 외신 호평…"아름답고 흥미로운 작품" 그룹 방탄소년단 알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에 대한 외신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이번 앨범에 5점 만점을 주면서, 아름답고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4.05.30 07:53
경기도, '수원 전세사기' 가담한 중개업자 47명 검찰 송치 나머지 18명은 사기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사건을 이송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올해 2월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 28곳을 수사해 지난 3월 2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4.05.30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