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법원, 민주화운동가 14명에 유죄 판결…"최대 국보법 단속"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 가운데는 전 입법회 의원 렁쿽흥·람척팅·레이먼드 찬 등이 포함됐으며, 추후 형량 선고에서 최대 종신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24.05.30 14:11
나경원 "민주당, 입버릇처럼 탄핵 운운…문 전 대통령은 온전할 수 있었나" 나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어제 또 탄핵을 입에 올렸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어제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사망 사건' 자료를 경찰에 이첩하던 날,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세 차례 통화했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결정적 계기가 된 '태블릿PC'에 비유했습니다. SBS 2024.05.30 14:09
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65개사…1년 만에 12개사 증가 2023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상장법인 65개사가 '비적정' 감사 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결산 상장법인 중 외국기업 등을 제외한 2천602개사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4:09
[Pick] "내리세요!"…태국서 배 침몰 직전, 한국 해경이 승객들 구했다 "배에서 내리세요!" 제주 현직 해경이 태국 여행 중 침몰하는 배에서 승객들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일은 구조된 한국인 관광객 중 한 명인 김 모씨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습니다. SBS 2024.05.30 14:03
변우석 측 "사생활 침해하는 거주지 무단 방문 법적 조치"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30 14:01
"미국, 우크라에 '러시아 핵 경보 시스템 때리면 위험' 우려 전달" 신문은 익명을 요구한 미 당국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핵 조기경보 시스템을 공격할 경우 러시아를 자극해 서방과 러시아 간의 전략적 안정을 뒤흔드는 위험한 상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미국이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30 13:57
중소기업 경기 전망, 석 달 만에 소폭 개선…'내수 부진' 여전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제조업과 건설업 중심으로 소폭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23일 중소기업 3천6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황 경기 전망지수, SBHI 조사 결과 6월 SBHI가 79.4로 전달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3:54
[영상] 김여정 "왜 불소나기 맞은 듯 야단 떠는지"…전국에 쏟아진 '오물 풍선'에 주민들 "말로 표현 못할 냄새" 그제 밤 9시부터 북한이 남쪽을 향해 날린 오물 풍선은 모두 260여 개에 달합니다. 북한과 인접한 경기, 강원은 물론 멀게는 경남 거창과 전북 무주에서도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4.05.30 13:53
KAIST 무기계약직 "30년 일해도 265만 원 상승이라니…" 한국과학기술원의 무기계약직 임금 규정 개정안을 놓고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카이스트유니온지부에 따르면 카이스트 사측은 오늘 규정개정위원회에 무기계약직 직종인 학술연구지원직의 인사규정 개정 사항을 상정한다고 노조에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3:50
"발 떨어진거 딱 봤어!"…'마황' 황성빈 잡아낸 김태연의 재치만점 태그 프로야구 한화 김태연이 지난 29일 롯데전에서 재치 있는 태그 플레이로 까다로운 주자 롯데 황성빈을 아웃시켰습니다. 한화 신인 투수 황준서는 데… SBS 2024.05.3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