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훈련병에 얼차려 시킨 중대장 등 간부 2명…경찰 수사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등 간부 2명이 업무상과실치사죄와 직권남용가혹행위죄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SBS 2024.05.28 17:45
민주유공자법 등 7개 쟁점법안 본회의 부의 민주유공자법, 양곡관리법 등 7개 법안을 민주당 등 야권이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부의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해당 법안들에 대해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쟁점 법안이라며 본회의 부의 여부를 결정하는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SBS 2024.05.28 17:44
SNS서 구한 합성 대마 군부대 몰래 반입해 피운 20대 집행유예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법 구매한 액상 합성 대마를 자신이 복무했던 군부대에 몰래 반입해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5.28 17:43
화물차가 고등학교 축구부 탑승한 버스 들이받아…운전자 경상 오늘 오후 1시 46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각서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터널 안 창원 방향 2차로를 달리던 7.5t 화물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가 1차로에서 주행 중인 버스의 조수석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4.05.28 17:42
가출청소년 유인해 성적 학대…불법 촬영까지 일삼은 30대 기소 가출청소년을 유인해 성적 학대를 하거나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수십 명을 상대로 성매매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3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성 매수와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SBS 2024.05.28 17:42
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한 방글라·인도서 최소 29명 사망 인도양 북동부 벵골만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대형 사이클론이 방글라데시와 인도를 강타해 최소 29명이 사망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첫 태풍으로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4.05.28 17:41
유엔 기구 "라파는 생지옥…3주간 약 100만 명 대피" 이스라엘군이 연일 군사적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에서 최근 3주간 약 100만 명의 민간인이 대피했다고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밝혔습니다. SBS 2024.05.28 17:40
한강대교 위 호텔 '스카이 스위트' 공개…7월 1일부터 예약 한강대교 위에 꾸며진, 국내 최초의 다리 위 호텔이 공개됐습니다. 기존에 있던 카페를 리모델링 한 건데, 44평 규모에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24.05.28 17:37
김제 공장서 '기계 뚜껑 열자 황화수소'…4명 병원 이송 어제 오후 3시 8분쯤 김제시 오정동의 한 폐지 재활용공장에서 슬러지 제거 기계의 맨홀 뚜껑을 열던 40대 A 씨가 악취 가스에 쓰러졌습니다. 함께 작업하던 동료 3명도 어지럼증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4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5.28 17:33
[영상] 민희진 기자회견 중 "밟으실 수 있죠?"에 언급된 에스파 입 열었다 "첫 정규가 잘되려나 보다, 뉴진스와는…" 그룹 에스파가 최근 불거진 이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에스파는 27일 오후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는데요. SBS 2024.05.2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