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려서 장벽에 '찰싹'…몰려드는 미국 불법 이민자 국경 순찰대가 차를 몰고 장벽을 향해 질주합니다. 하지만 뛰어가는 사람들이 한 발 빨랐는데요. 이 사람들은 장벽에 마치 영화 속 스파이더맨처럼 찰싹 달라붙었고, 사다리를 내려 남은 일행들도 장벽을 오를 수 있게 도왔습니다. SBS 2024.05.28 07:55
에스파, 첫 정규앨범 발매…"타이틀곡 '아마겟돈'은 흙 맛" 신곡 '슈퍼노바'로 음원차트를 휩쓴 걸그룹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 발매됐습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아마겟돈'에 대해 '흙맛'이라고 표현했습니다. SBS 2024.05.28 07:55
방문객 신발 떨어뜨리자…침팬지 보인 행동 "대단" 유인원인 침팬지는 유전적으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라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면 대체 침팬지의 지능은 어디까지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SBS 2024.05.28 07:54
전봇대 뽑히고 번쩍…사고 낸 운전자 "술 깬 줄 알았는데" 어제 아침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인근 상가와 아파트 단지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왔는데, 전날 마신 술이 깬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5.28 07:51
발사 2분 만에 폭발했다…북, 정찰위성 발사 실패 인정 어젯밤 북한이 쏴 올린 군사 정찰 위성이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발사를 예고한 기간의 첫날이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린 날 발사를 결국 감행했지만, 북한 로켓은 1단 비행을 하던 중에 폭발했습니다. SBS 2024.05.28 07:46
유엔 안보리 28일 긴급회의…라파 난민촌 공습 피해 논의 보도에 따르면 안보리는 28일 오후 중동 팔레스타인 문제를 의제로 긴급 비공식 협의를 열고 라파 공습에 따른 민간인 피해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SBS 2024.05.28 07:45
"할머니, 가속페달 안 밟아"…'손자 사망' 급발진 재연 결과 2년 전 할머니가 몰던 차량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손자가 숨지는 일이 있었죠. 유가족이 주장하는 차량 급발진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시험이 어제 추가로 진행됐습니다. SBS 2024.05.28 07:42
의대 지역인재전형 1,900명대…지방엔 벌써 "전학왔어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인재전형으로 학생들을 뽑는 규모도 1,900여 명으로 늘어납니다. 한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건데, 이 때문에 지방으로 학교를 옮기려는 움직임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4.05.28 07:39
영화 '나홀로 집에' 속 시카고 교외 저택 72억 원에 매물로 나와 27일 미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 매컬리스터 가족이 사는 집으로 등장하는 저택이 최근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525만 달러, 우리 돈 약 71억 5천800만 원 가격으로 게시됐습니다. SBS 2024.05.28 07:38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 2배로 늘어…새들도 사체로 멕시코 환경부는 이달 들어 남부 타바스코와 치아파스에서 발견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사체가 157마리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BS 2024.05.28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