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까지 4개 리그서 '득점왕'…최초 기록 올해 39살인 호날두가, 이번 시즌 35골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는데요.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에 이어 각기 다른 4개의 리… SBS 2024.05.28 21:18
"넘어서고 싶은 선배"…"21살 때 저보다 낫죠" 잉글랜드 스토크시티에서 뛰는 21살 기대주 배준호 선수가 축구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화제인데요. 같은 포지션인 베테랑 '이재성 선수를 넘어서고 싶다'는 패기 넘치는 포부를 밝히자, 대선배는 애정을 듬뿍 담아 화답했습니다. SBS 2024.05.28 21:17
'후보 전락' 박병호, KT에 '이적 요청' 올 시즌 극심한 부진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든 KT의 거포 박병호 선수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박병호는 지난 주말 KT 구단에 다른 팀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BS 2024.05.28 21:16
감독·사장 사퇴 후 첫 경기…반등 이룰까 프로야구 한화는 계속되는 성적 부진에 최근 홈 관중이 줄고, 급기야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어제 동반 사퇴했는데요. 오늘 롯데를 상대로 분위기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SBS 2024.05.28 21:16
부산 해운대 집단 난투극…조직폭력배 5명 구속 지난달 24일 새벽 부산 해운대 유흥가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사건 가담자 9명 가운데 5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구속된 5명은 모두 … SBS 2024.05.28 21:15
"아이에 치명적"…중국산 어린이제품 10개 중 4개서 '유해물질'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어린이용 제품들의 안전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들고, 신는 가죽 제품들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SBS 2024.05.28 21:15
[영상] 충북 청주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색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69명 등을 투입해 약 4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4.05.28 21:12
난치병 아들 위해…1,300km 걸은 어머니에게 찾아온 '기적' 희소병에 걸린 아들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1천 킬로미터 넘는 거리를 걷고 있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절박한 사연이 칠레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면서 불가능해 보였던 모금 프로젝트는 한 달이 채 안 돼 기적처럼 성공했습니다. SBS 2024.05.28 21:11
"아이 돌봄의 가치, GDP의 4분의 1"…"1년에 500조 원"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아이를 낳고도 일을 하고 싶지만, 그게 어려워 출산을 포기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의 아이 돌보는 걸 당연한 의무로 바라보기도 하는데요. SBS 2024.05.28 21:09
눈물 보인 의대 교수…"10% 증원은 교육 가능" 서울의대 교수들이 정부가 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한다면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전공의들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린 교수도 있었는데요, 그러면서도, 기존 입장에서 조금은 변화한 걸로 해석될 수 있는 말도 남겼습니다. SBS 2024.05.28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