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책임자 3명 송치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타필드 안성 '스몹' 소속 안전 요원 20대 A 씨와 해당 지점 및 본사 안전관리 책임자 등 총 3명을 지난 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11 10:11
군산 단독주택 화재로 30대 남성 숨져…경찰, 방화 여부 조사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전북 군산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5.11 10:09
생활고에 금은방 턴 40대…그 금은방이 있던 곳은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특수절도와 특수절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42세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23일 새벽 2시 홍천군 한 금은방에서 절단기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18K 커플 반지 13세트와 금반지 5개 등 2천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3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5.11 10:08
'선고 직전 해외도피' 사기범 국내 압송…아프리카 지역 처음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범죄인 신병을 확보한 첫 사례입니다. 법무부는 사기 범행을 저지르고 세네갈로 도주했던 69살 A 씨를 국내로 송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11 10:05
2㎡보다 좁은 곳에 수감…법원 "국가가 재소자에 배상" 면적 2㎡에 못 미치는 지나치게 좁은 공간에 수감된 재소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또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단독 장원정 판사는 A 씨 등 29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 중 16명에게 5만 원∼250만 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5.11 10:04
[취재파일] 우리가 우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960년대 미국과 소련 간 이념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우주 패권 경쟁이, 이제는 미∙중 간 자원채굴 경쟁으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3일, 달 탐사선 '창어6호'를 쏘아 올리면서 다음 달 2일쯤, 달 뒷면의 토양 샘플 채취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1 10:01
'육군 일병 사망수사 무마 의혹' 무죄…대법서 확정 육군 일병이 군 복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숨진 사건을 부대에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대법원에서 무죄로 결론 났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9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5.11 09:53
노조 못 만드는 국방과학연구소 직원들…왜? 국방과학연구소 근로자들이 관계법을 근거로 노동조합 설립을 막는 사측을 상대로 위헌심판을 냈지만 1년째 계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에 따르면 노조 산하 국방과학연구소 지부는 2020년 9월 노조를 설립한 뒤 ADD를 상대로 지속해 단체교섭을 요구해왔으나, 사측은 관련법에 따라 근로자들이 노동 운동을 할 수 없다며 응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5.11 09:42
현대차·기아, 미국서 작년 도난 신고 모델 1∼3위 '불명예' 현지시간 10일 미국의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가 발표한 '2023 최다 도난 차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엘란트라와 쏘나타, 기아 옵티마가 미국 내 도난 발생 1∼3위 모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5.11 09:40
오늘 저녁 서울 도심서 5만 명 연등행렬 펼쳐진다 관련 행사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종로 일대의 교통이 전면 통제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흥인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합니다. SBS 2024.05.11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