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속여 신용카드로 109억 결제…징역 7년 선고 지인들 신용카드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00억여 원을 결제한 뒤 대금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 등으로 돈을 마련해 개인 빚을 갚는 데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4.30 17:30
"포장 안 된다"에 격분…음식 쏟고 '먹튀'한 손님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포장 안 된다는 말에 돌변한 먹튀 손님'입니다. 야외 테이블에 남성 손님 2명이 앉아 있습니다. SBS 2024.04.30 17:29
경찰·택시 기사 '환상 공조'…음주운전자 결국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울산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나던 운전자를 경찰관이 몸싸움까지 벌이며 붙잡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4.30 17:29
안철수 "증원 유예해야 하는데…받아들여지지는 않을 듯"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의대 정원 증원의 1년 유예를 재차 촉구하면서도 자신의 제안을 정부와 여야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작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4.04.30 17:29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병원 쇼핑' 마약 투약…추가기소 마약류에 취한 채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교통사고 가해자가 상습 마약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SBS 2024.04.30 17:26
한동훈, '전대 연기 요청설'에 "처음 듣는 소리"…불쾌감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전당대회 개최 연기를 요청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직접 반박했습니다. 한때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불린 신평 변호사는 앞서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가능한 한 연기해 달라는 말을 자신의 측근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며 "가능하면 당 대표가 되려고 그런 뜻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SBS 2024.04.30 17:24
[포착] "군복 벗어 덮어줘 감사"…죽어가는 유기견 본 군인이 한 일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어가는 유기견을 본 군인이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을 통제하고 자신의 군복을 덮어준 채 끝까지 자리를 지킨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4.04.30 17:23
의대 증원 1천500명대 중반 전망…국립대 50%·사립대 소폭 축소 증원 규모가 커 의대 증원의 최대 수혜자로 꼽혔던 지방 국립대는 대부분 기존에 발표된 증원분의 50%가량을 줄여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분을 100% 모집하거나, 10∼20명 소폭 줄이기로 하면서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1천5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4.30 17:22
[Pick] 휴대폰 8시간 미사용에 '구호 문자' 발송한 '앱', 유서 남긴 주민 구했다 오늘 대구 남구청 대명9동은 최근 실시 중인 '고독사 안심앱 사업'을 통해 수신된 긴급구호 요청 문자를 받은 동 복지팀이 출동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독신 남성 A 씨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SBS 2024.04.30 17:20
'정자교 붕괴 사고' 관리 미흡 결론…3명 구속영장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라는 점에서 중대 시민재해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3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