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여부 미리 알려고 경남도청 침입, 임용 서류 훔친 30대 실형 자신이 응시한 시험에서 합격 여부를 미리 알기 위해 경남도청에 몰래 들어가 서류를 훔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2:03
코로나19·메르스·감기 바이러스 공격 부위 모두 달라 코로나19·메르스·사스·감기 등 코로나바이러스 별로 감염시키는 기관지 상세 부위가 모두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각 코로나바이러스에 맞는 표적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S 2024.04.30 12:01
한국은행이 당장 금 더 안사는 이유는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면서 금을 자산으로 적극 매입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끕니다. 한은 외자운용원의 최완호 운용기획팀장은 오늘 한은 블로그에서 올린 '외환보유액으로서의 금,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금 투자에 신중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SBS 2024.04.30 11:56
세 자녀 가족, KTX '반값'으로 탄다…5월 30일부터 적용 한국철도공사는 5월 30일부터 자녀가 셋 이상인 가족이 고속철도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자녀 행복' 할인 폭을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1:55
1∼3월 국세 전년보다 2조↓…법인세 5조 원대 줄어 '쇼크' 올해 들어 3월까지 국세 수입이 '세수펑크'를 냈던 작년보다 2조 2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월 법인세 수입이 작년 동월 대비 5조 6천억 원 급감하면서 기업 실적 악화로 예견된 '법인세 쇼크'가 현실화했습니다. SBS 2024.04.30 11:53
의대 증원 1천500명 넘을 듯…사립대, 증원분 축소에 '소극적' 증원 규모가 커 의대 증원의 최대 수혜자로 꼽혔던 지방 국립대는 대부분 기존에 정부가 배분한 증원분에서 50%가량을 줄여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분을 100% 모집인원에 반영하기로 하면서 증원 폭은 1천500명대 후반∼1천60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4.30 11:52
[단독] 금감원, SK 하이닉스 압수수색…"파두 관련 자료 확보"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파두의 일명 '뻥튀기 상장 의혹'을 수사 중인 금융당국이 SK 하이닉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오늘 오전부터 SK 하이닉스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30 11:46
[Pick] '만취운전' 교사, 10대 2명 중상 입혔는데…직위해제 안 된 이유 충남의 한 현직 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10대 2명을 덮쳐 중상을 입혔음에도 어떠한 징계 조처도 없이 해당 학교에서 근무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4.04.30 11:42
국민의힘 "윤 대통령-이 대표 회담 폄훼 안돼…민주당 협치하길"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견이 일소에 해소되지 않았지만,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직접 서로의 생각을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회담은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1:39
통일부 "올 1분기 탈북민 43명…전분기보다 감소" 통일부는 올 1분기 남성 8명, 여성 35명의 탈북민이 입국했다면서 누적 탈북민 숫자는 34,1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하면 다소 감소했지만 작년 1분기 34명과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라면서 "분기별로 일정 수준 편차가 있고 변수가 많아 전체적인 추세는 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3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