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된 1분기 개인용 컴퓨터 시장, 3% 넘게 반등" 1분기 개인용 컴퓨터에 AI 프로세서가 속속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도 3% 넘게 반등했습니다. 오늘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1년 전 대비 3.2% 성장한 5천724만 2천 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4.13 09:47
질책한 아내 마구 폭행하고 방화 시도까지…아내가 질책한 '황당한 이유' 집 방바닥에 대변을 눴다고 질책하는 아내의 머리채를 가위로 자르고 마구 폭행한 데 이어 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SBS 2024.04.13 09:46
미 LA 중고교 정규 수업으로 'K팝' 배운다…과목 개설 추진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최근 현지 교육 당국인 LA통합교육구와 K팝 과목 개설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양측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LAUSD 관할 중·고등학교 4개교에 K팝 과목을 정규 선택과목으로 개설하는 안을 추진 중입니다. SBS 2024.04.13 09:44
"서열 무시해" 몽둥이로 초등생 멍들게 때린 무속인 부모 버릇이 없고 집안 서열을 무시한다며 초등학생 자녀를 온몸에 멍이 들도록 때리고 벌을 세워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 한 40대 무속인 부모가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4.13 09:40
취업 후에도 갚지 못한 학자금 체납률 11년 만에 최고 취업 후에도 갚지 못한 학자금 체납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학자금 대출자 100명 가운데 16명은 학자금을 갚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4.13 09:38
"차라리 가서먹자"…팬데믹 대유행 배달전문 식당들 폐점 속출 미국에서 팬데믹 때 급성장했던 온라인 배달 전문 식당이 속속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영업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13 09:34
러시아, 북한 해변 관광 추진한다…"겨울 마식령 스키장 · 여름 동해안" 북러 밀착이 강화되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북한 해변 관광 상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12일 일간 이즈베스티야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러시아에 소치와 크림반도가 있듯이 북한에는 동해안 휴양지 원산이 있다. SBS 2024.04.13 09:28
최룡해-자오러지, '북중친선의 해' 개막식 함께 참석 조선중앙통신은 '북중친선의 해' 개막식이 어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렸다면서, 두 사람이 북중친선 관계를 계속 활력있게 발전시킬 것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13 09:20
'황소가 돌아온다'…울버햄튼 오닐 감독 "황희찬 명단 포함" '황소'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을 이겨내고 마침내 그라운드로 복귀합니다. 울버햄튼을 지휘하는 게리 오닐 감독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된 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3 09:11
레슬링 한상호, 아시아선수권대회 자유형 74㎏급 동메달 한상호는 1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세계레슬링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74㎏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프 베게니오프를 17대 7로 제압해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SBS 2024.04.13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