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속 남성 손에 포착된 건…파주 호텔 사건 '미스터리' 경기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성과 여성 4명이 숨졌다고,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숨진 남성 2명이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4.04.12 20:42
"거래하자" 망치로 때리고 5억 강탈…미끼 된 테더 코인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불러낸 뒤 현금 5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비슷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미끼로 썼던 가상화폐들이 모두 같은 코인이었습니다. SBS 2024.04.12 20:40
대학가 30분 돌고 복귀한 순찰차…2차 폭행 못 막았다 새벽시간 전북 전주의 대학가에서 여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20대 남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첫 폭행 사건 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찰의 부실한 대처로 추가 범행을 막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4.12 20:38
한강 하구 점령한 '분홍빛 생명체'…"이것만 잔뜩" 어민들 비명 뱀장어는 인공부화가 어려워서 실뱀장어로 불리는 새끼 뱀장어를 잡아서 양식합니다. 봄이 되면 한강 하구에서도 실뱀장어를 잡는데, 끈벌레라는 생물체 때문에 갈수록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SBS 2024.04.12 20:37
김찬우·윤상필, KPGA DB손보 오픈 2R 공동 선두 김찬우는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쳤습니다. SBS 2024.04.12 20:36
[단독] 예비 검사가 동료 여러 명 성추행…법무부 "즉각 퇴소" 법무연수원에서 교육받던 한 예비검사가 술자리에서 동료 예비검사 여러 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법무부는 가해자로 지목된 예비검사를 연수원에서 즉시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20:35
센카쿠에 해경함 보낸 중국…"한국은 당사자 아냐" 압박 이러자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에 함정을 출동시켰고,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외교정책을 바꾸라고 압박에 나섰습니다. SBS 2024.04.12 20:34
'미·일·필' 첫 정상회담…'중국 견제' 3각 안보동맹 지금 보시는 건 중국과 동남아시아 쪽의 지도입니다. 남중국해라고 하는 이 지역에는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여러 나라의 배타적 경제 수역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SBS 2024.04.12 20:30
"이란, 48시간 내 보복 공격"…긴급 대응 나선 미국 얼마 전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 미사일이 떨어져 이란의 군 고위 간부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란은 그 공격의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앞으로 이틀 안에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4.04.12 20:28
"초여름 같아" 반팔 입은 시민들…일요일에는 29도까지 봄옷 꺼낸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덥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낮 기온이 25도를 넘긴 곳들이 많았는데, 주말 내내 이렇게 4월 치고는 꽤 더운 날씨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4.1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