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내놓고 1분 '탈탈'…금은방 털고 8시간 만에 검거 새벽시간 금은방을 턴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런 범인들이 흔히 쓰는 복면 하나 없이, 아주 대담하게 범행을 했다가 결국 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4.07 20:30
대형산불 절반이 4월 발생…산불 재난경보 '경계' 격상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면 산불도 나기 쉽습니다. 오늘 하루만 올 들어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곳곳의 산불 재난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높아졌습니다. SBS 2024.04.07 20:25
포근한 주말 인파로 '북적'…이번 주 20도 안팎 봄 날씨 이번 주말 봄기운 만끽하셨는지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3.4도까지 올랐습니다. 5월 중순 같은 이런 날씨가 한동안 이어지겠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4.07 20:22
의협 비대위 "면담 의미 있었다"…합동 기자회견 예고 윤 대통령과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만난 뒤에 의료계 대표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면담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면서도, 2천 명 증원 절차부터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4.07 20:20
'표심 공략' 열전…한동훈·이재명 동선에 전략이 있다 보셨듯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여야 모두 시간을 쪼개가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11일 동안 거대 양당을 이끌고 있는 한동훈과 이재명, 이 두 사람의 동선과 그에 담긴 메시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4.07 20:16
"한 표라도 더"…제3지대 정당들도 '막판 스퍼트' 총선 전 마지막 휴일인 만큼 제3지대 정당들도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수도권을 집중적으로 돌면서 자신들이 거대 양당과 어떻게 다른지를 강조했습니다. SBS 2024.04.07 20:12
이재명, '서울 험지' 강남행…'심판론' 수위 조절 민주당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은 본인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찾아 회초리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며 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험지인 서울 강남 3구에 가서는 수위를 좀 조절했습니다. SBS 2024.04.07 20:10
프로야구 관중 100만 명 돌파 눈앞…벌써 23번째 매진 행렬 2024프로야구가 개막 3주 만에 관중 100만 명 돌파를 앞뒀습니다. 오늘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두 경기가 매진돼 시즌 누적 매진 경기 수는 23경기로 늘었습니다. SBS 2024.04.07 20:09
[영상] 남해군 미조남항 정박된 어선에서 불…1척 전소 오늘 낮 12시 40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남항에 정박된 7.93t급 낚싯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각각 해경정 3척과 소방 장비 10대를 투입해 1시간 30분만인 낮 2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SBS 2024.04.07 20:08
한동훈, '캐스팅 보트' 충청행…'성희롱 정당' 공세 사흘 남은 총선 소식으로 8시 뉴스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충청 지역을 찾았습니다. 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후보를 민주당이 비호하고 있다면서 '성희롱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4.07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