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투표할 정당은?…민주당 43% · 국민의힘 39% SBS가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전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뽑을지 물어봤더니 거대 양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중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4.05 07:34
[뉴스딱] 대형사고 막은 피해 차주…'쾅!' 당하자마자 추격해 잡았다 피해차량의 차주가 아니었다면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강원 태백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A 씨를 붙잡아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5 07:33
[뉴스딱] 서울대 근처에서 "낯 뜨거워"…배달통 열어보니 수천 장 '깜짝' 길을 가다 보면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낯 뜨거운 불법 전단지를 종종 발견하곤 하는데요, 이런 불법 전단지를 수천 장 뿌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요. SBS 2024.04.05 07:33
[뉴스딱] 이웃 성폭행 시도 20대 "해소법 못 배워서" 발언 공분 지난해 경기도 의왕에서 일면식도 없는 아파트 이웃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사건 있었죠. 이 20대 남성이 항소심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한 발언이 공분을 사고 있다고요?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SBS 2024.04.05 07:32
아침 6시 사전투표 시작…"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 새벽 6시부터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습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사는 곳과 관계없이 어느 지역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4.05 07:31
"버리는 대신 꾸며요" 가방에 주렁주렁…푹 빠진 MZ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가방 꾸미기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열쇠고리 같은 액세서리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요즘 거리에선 인형과 스트랩 등을 가방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SBS 2024.04.05 07:27
[뉴스딱] "건물주 싫어서" 불 지르고 택배까지 훔친 60대 결국 한 60대가, 과거 건물주와 있었던 갈등에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른 일이 있었다고요? 4년 전 건물주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며 우발적 범행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05 07:27
'배달비 0원' 소비자 속았다?…"차이 없다" 관계자의 고백 최근 배달앱들이 잇따라 배달비 0원, 무료 배달을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일각에서 조삼모사,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 기삽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여러 곳을 같이 배달하는 '묶음 배달'에 대해서 배달비 0원을 선언했습니다. SBS 2024.04.05 07:23
"사람이 떨어요" 긴박했던 5분…맨손으로 유리 깬 청년 경찰 위급한 환자를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차량 창문을 뜯어낸 경찰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시민이 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사람이 못 일어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SBS 2024.04.05 07:19
같은 방 환자 때려 숨지게 한 치매 노인 무죄 확정…심신상실 인정 알코올성 치매를 앓는 노인이 같은 방 환자를 때려 숨지게 했으나 심신상실 상태였다는 이유로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2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4.05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