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반도체 맑음, 자동차 흐림…경상수지 10개월째 흑자 반도체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9조 2천747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4.05 12:03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사전투표율은 오전 11시 기준 전국 5.09%로 집계됐습니다. 2.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은 서울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SBS 2024.04.05 12:03
베네치아, 당일치기 관광객에 요금…"안내면 벌금 최대 44만 원" 보도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이곳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을 머무르지 않는 사람은 도시 입장료 5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SBS 2024.04.05 12:02
선운사에 붉디붉은 동백꽃 활짝 오늘 전북자치도 고창군 선운사 동백나무숲에 동백꽃이 붉은빛을 뽐내며 만개했습니다.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는 수령 500여 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병풍처럼 이어져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SBS 2024.04.05 11:59
섬마을서 실종된 50대 우물에 빠져 사망 오늘 오전 6시 17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한 섬마을 우물 안에 주민 50대 A 씨가 빠져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했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미 숨을 거둔 A 씨의 사신을 우물 밖으로 인양했습니다. SBS 2024.04.05 11:58
'고사리가 뭐길래'…60대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섰다가 지난 1일 실종 신고된 60대 남성이 실종 닷새째인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들판에서 소방당국과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60대 A 씨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4.04.05 11:58
"'공직자 도덕의무' 기사 쓴 민주당 공영운, 본인 부동산 논란은 축소" 이유원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 "공 후보는 2002년 문화일보 기자 근무 당시 청문회를 앞둔 장대환 총리 지명자의 주식과 부동산 보유를 문제 삼아 기사를 쓰면서 직위를 가지고 주식 투자하는 건 도덕적 논란이 된다고 비판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24.04.05 11:56
살해한 어머니 집에 방치한 채 태연히 생활…1심 징역 22년 자택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아들이 징역 2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아들이 상당 기간 어머니의 시신을 집에 방치해둔 채 같이 생활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SBS 2024.04.05 11:54
[Pick] "도와주세요" 다른 병원 요청에 달려간 의료진, 폐렴 환자 살렸다 의료 공백으로 병원 현장 곳곳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60대 폐렴 환자가 부산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4.04.05 11:54
보건노조, 전공의 대표에 "한국 의료미래, 전공의 전유물 아냐" 전공의 대표가 만남 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질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났지만 성과 없이 끝났다"며 "정부는 무능하고 안일하며, 전공의는 무책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4.0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