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윤 대통령-전공의 대화에 "만나면 100% 타협되게끔 돼있어" 100%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에 출연해 "대통령도 언론에서는 안 나오지만 정이 많은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12:03
'서편제' 김명곤 전 장관,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경선 판사는 오늘 김 전 장관의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다투겠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 공소장에 기재된 범행 일시에 대한 수정만 구한다"며 혐의를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12:00
금융당국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제도 개선 추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건설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PF 정상화 펀드의 재원 일부를 사업성은 좋지만 자금 부족을 겪는 사업장에 대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4 11:58
수서∼동탄 GTX-A 하루 8천 명 이용…국토부 예측치 3분의 1 수준 오늘 국토부는 지난 1일 GTX-A 하루 승객은 8천28명, 지난 2일 7천969명으로, 하루 평균 7천999명이었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평일 기준 하루 수요 2만 1천523명의 3분의 1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SBS 2024.04.04 11:58
당근, 총선 앞두고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 시작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이용자는 당근 애… SBS 2024.04.04 11:56
[자막뉴스] 보란듯이 공수훈련하다…'최고 존엄' 앞에서 우수수 [조선중앙TV :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감시대에 오르시어 항공육전병 부대들의 훈련 진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었습니다.] 지난달 북한이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북한 항공육전병 공수 훈련. SBS 2024.04.04 11:54
[자막뉴스] 딸 휴대폰 본 엄마 '충격'…"이거 신고 감 맞나요?" 해당 학부모의 딸이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면, 동급생들이 보낸 것인데, 욕설의 수위가 상당했다는 겁니다. 오히려 많은 누리꾼들이 신고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SBS 2024.04.04 11:48
고금리 · 부동산 경기 악화에…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 오늘은 지난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8.4%로 전월에 비해 3.6%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83.1%에서 80.6%로 2.5% 포인트, 지방은 69.7%에서 65.8%로 3.9% 포인트 각각 내렸습니다. SBS 2024.04.04 11:42
라이즈, 강렬 '사이렌' 울렸다…깜짝 공개에도 차트 1위 직행 그룹 라이즈가 싱글 'Siren'으로 차트 1위에 직행했다. 지난 3일 낮 12시 공개된 라이즈의 'Siren'은 멜론 최신 차트 1위, HOT 100 2위, TOP100 13위, 벅스 1위 등 실시간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라이징 음원 강자' 라이즈를 향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SBS연예뉴스 2024.04.04 11:40
서울 '안심 고시원' 인증받으면 리모델링 최대 6천만 원 지원 서울시는 안전기준, 최소면적 등 주거기준을 충족하는 민간 소유 고시원을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하고 리모델링 공사비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