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구서 박근혜 면담…"위기일수록 단합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 위원장이 어제 대구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났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금이 위기 상황이라며, 한 위원장에게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4.03.27 06:14
강경한 정부 입장…"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 증원 규모를 다시 검토하자는 목소리가 이렇게 여권에서도 나왔지만, 정부 입장은 여전히 강경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생 2천 명 증원 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거라는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SBS 2024.03.27 06:14
"대화 의제 제한 없어야"…여권서 '2천 명 유연화' 요구 정부가 대화로 풀어 보자며 의사들에게 손을 건넸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여전히 거셉니다. 사직서를 내겠다는 교수들이 늘고 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간담회에는 교수들과 전공의가 모두 불참했습니다. SBS 2024.03.27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태국에 3대 0 완승...3차 예선 진출 사실상 확정 우리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 원정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4.03.27 06:08
바이든 "볼티모어 교량 붕괴, 끔찍한 사고…항구, 신속 재가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선박 충돌로 볼티모어항의 교량이 붕괴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상황은 끔찍한 사고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7 04:50
권도형, 미국 인도 움직임에 반박…"법무장관이 모두 결정하면 법원 왜 필요하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 측이 26일 몬테네그로 대법원에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권 씨의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이날 낸 성명에서 "대검찰청의 청구는 허용될 수 없고 불법이며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27 04:48
클로징 총선이 다가오면서 가짜 뉴스들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건 누군가는 그 말을 믿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SBS 2024.03.27 02:29
[날씨] 봄처럼 포근…전국 하늘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봄이 한 발짝 더 다가왔습니다. 부산에서는 공식적으로 벚꽃이 개화를 했고요. 서울 곳곳에서도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봄처럼 포근합니다. SBS 2024.03.27 02:29
'무서운 상륙' 중국 직구…중소기업 존폐 위기 중국 직구 플랫폼이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중소기업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 자체가 어렵다 보니까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1곳은 이미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3.27 02:27
'짝 잃은 타조' 탈출 소동…1시간 만에 포획 경기도 성남시에서 생태체험장을 탈출한 타조가 도로 한복판을 달리다가 1시간 만에 포획됐습니다. 차선을 넘나들거나 달리던 트럭과 부딪히는 등 아찔한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SBS 2024.03.27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