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전공의 행정·사법처분 않길 희망…처분 전 돌아오길" 성 실장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가급적 정부는 행정적·사법적 처분이 나가지 않는 것을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1:10
김정은, 푸틴에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위로 전문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 사건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위문 전문을 보냈습니다. SBS 2024.03.24 10:57
북 대남기구 '조국전선'도 해체…"존재할 필요 없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평양에서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회의가 열렸다면서 이 회의에서 기구가 정식 해체를 결정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회의에서 "조선노동당과 공화국정부가 근 80년에 걸쳐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하고 외세와 야합해 '정권붕괴'와 '흡수통일'만을 추구해온 대한민국족속들을 화해와 통일의 상대가 아닌 가장 적대적인 국가, 불변의 주적, 철저한 타국으로 낙인하고 북남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입장을 새롭게 정립한 데 대해 강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3.24 10:55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자녀…"일본 기업 찾아가 사죄 촉구할 것"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이춘식, 양금덕, 정창희 씨 등 강제징용 피해자 3명의 자녀가 모레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후지코시를 찾아 사죄 및 배상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SBS 2024.03.24 10:53
한동훈 "의대교수협의회 간부들 만나 현안 논의" 중재 역할 주목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의대 증원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중앙… SBS 2024.03.24 10:36
회사 자산관리 시켰더니…맥북 581대 훔쳐 주식 투자한 직원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맥북 노트북 581대, 12억 원어치를 훔쳐 판매한 20대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노트북을 훔쳐 판 직원 29살 A 씨에 대해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0:32
브라질 17세 엔드릭, 잉글랜드전 데뷔골로 1대 0 승리 견인 브라질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 후반 35분 터진 엔드릭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1월 브라질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A매치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내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SBS 2024.03.24 10:31
광명 지하차도서 60대 근로자 추락 후 사망 경기도 광명시의 한 지하차도에서 천장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도로로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명소방서는 어제 오후 11시 30분쯤 광명시 소하동 금하지하차도에서 A 씨가 천장 교체 작업을 하던 중 10m 아래 도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0:19
[스브스夜] '그알' 남편에게 성인방송 강요 당해 '극단적 선택'…임민지 사망 사건 추적 민지 씨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야 했나.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남편의 기이한 주문'이라는 부제로 임민지 씨 사망 사건을 추적했다. SBS연예뉴스 2024.03.24 10:16
인터넷에 '살인예고' 글 올린 대학생 징역형 집유 칼부림 등 이상 동기 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인터넷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대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