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재확인…외래 진료 더 축소 전국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직 철회 가능성 발언으로 다시 소집된, 어제 회의에서도 일괄 사직 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4.03.23 20:38
'만원 관중' 류현진 효과…고전 끝에 '패전' 올시즌 프로야구가 막을 올렸습니다. 잠실 구장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돌아온 한화와 한국시리즈 챔피언 LG의 개막전이 열렸는데요. 환호 속에 마운드에 올라간 류현진 선수는 기대와 달리 다소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SBS 2024.03.23 20:31
봄 나들이 차량 몰린 고속도로 곳곳서 정체·추돌 사고 봄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량들이 몰려 정체가 빚어졌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이 소식은 정준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3.23 20:29
아파트 화재로 가장 사망…반려견 구하려던 할머니 추락사 오늘 새벽 경기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아버지가 숨지고, 어린 두 자녀가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70대 여성이 아파트 승강기문에 목줄이 낀 반려견을 구하려다 지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SBS 2024.03.23 20:25
여 "아직 9회말 투아웃"…야 "평화 세력에 힘 줘야" 총선 후보 등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254개 지역구에 699명이 출마해 평균 경쟁률 2.8대 1입니다. 1985년 12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SBS 2024.03.23 20:23
모스크바 테러에 국제사회 한목소리 규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22일 벌어진 총격 테러에 국제사회가 일제히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와 대립하는 서방 국가들도 한목소리로 테러범들을 비난하고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SBS 2024.03.23 20:15
IS 배후 자처에도…러 "모스크바 테러, 우크라와 연계" 미국은 이런 테러 가능성을 러시아에 사전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인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한 거라며, 경고를 일축했던 러시아 당국은 테러범과 우크라이나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3.23 20:10
러 조사위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15명으로 늘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 희생자 수가 115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3 20:10
러시아 수도서 총기·폭탄 테러…어린이 포함 115명 사망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한 대형 공연장에서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금요일 밤 콘서트를 기다리던 사람들을 향해 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폭발물을 던졌습니다. SBS 2024.03.23 20:07
권도형 '몬테네그로 교도소' 출소…이민국 호송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몬테네그로 교도소에서 출소했습니다. 23일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권 씨는 이날 아침 스푸즈 교도소에서 출소 뒤 이민국으로 호송됐습니다. SBS 2024.03.23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