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해 역사' 축소…'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일본에서 내년부터 쓰일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억지 주장이 더 많아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가해 역사를 축소하거나 흐리는 표현도 더 늘었는데, 정부는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SBS 2024.03.23 07:27
[날씨] 서해안·강원·경북내륙 짙은 안개…서울 아침 9.4도 아침 안개가 심합니다. 인천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어서요, 하늘길 이용하실 분들 운항 여부 꼼꼼히 살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때 이른 고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SBS 2024.03.23 07:24
달리던 차량 엔진룸서 불…20분 만에 진화 어제 저녁 6시 20분쯤 경기 안양시 도로를 달리던 경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꺼져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 SBS 2024.03.23 07:22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전국 의대 교수들이 밤사이 회의를 열어 다가오는 월요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 시간은 더 줄이기로 다시 한번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주 차기 의사협회장 결선 투표에서는 강경파로 꼽히는 인물들이 후보로 올라, 의료 갈등은 더 거세질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3.23 07:22
'제 3지대' 표심 공략 고심…류호정 "출마 포기" 조국 혁신당이 선명한 정권심판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제3지대 정당들도 유권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표심 공략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편,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는 제3지대 정치 실패를 선언하며 분당갑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SBS 2024.03.23 07:21
조수진 사퇴·한민수 전략 공천…'부실 검증' 비판 민주당이 후보 등록 마감일이던 어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당대변인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조수진 후보가 성범죄자 변호 논란 끝에 3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그 자리에 한 대변인을 전략 공천한 겁니다. SBS 2024.03.23 07:20
러, 우크라 댐·발전소 밤새 공습…대규모 정전 러시아군이 현지 시간으로 22일 우크라이나 댐과 발전소에 미사일과 무인기로 밤새 대규모 공습을 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 공습으로 최소 … SBS 2024.03.23 07:17
"미국 지지 없어도 라파 작전 진행"…유엔 결의안 부결 피란민 100만 명 이상이 몰린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 대한 지상작전을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미국은 작전에 계속 반대 중이지만, 이스라엘은 작전을 강행하겠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3 07:16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제동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이 연기됐습니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검찰의 요구를 받아들여, 권 씨의 한국행을 결정한 법원의 판단이 적법했는지 다시 들여다보기로 한 겁니다. SBS 2024.03.23 07:14
모스크바 공연장 무차별 총격 후 화재…140여 명 사상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 있는 대형 공연장 건물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져 40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슬람 무장세력 IS는 성명을 내고 자신들이 총격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23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