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중…"감기와 유사한 증세"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 확진 사례가 37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20 07:12
돌멩이 보듬으며 "나 힘든 일 있었어"…'반려돌' 키우는 한국인들 두 번째 키워드는 '반려돌'입니다. 여기서 돌이 돌멩이를 뜻하거든요. 최근 돌멩이를 반려동물처럼 돌보는 반려돌이 유행한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4.03.20 07:11
1년 새 46% ↑…심상치 않은 '국민 반찬' 김 가격 상승세, 왜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반찬 가운데 하나, 바로 김이죠. 다만 김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마른김 100장의 도매가는 9,620원으로, 1년 전보다 5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SBS 2024.03.20 07:04
윤 대통령,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의 수용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황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황 수석… SBS 2024.03.20 06:5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 5년 이내 등장" 황 CEO는 현지 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미디어 간담회에서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 즉, 범용 인공지능이 5년 이내 나올 것이라면서도 용어의 정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06:48
"비틀거리며 차에 타"…관제센터 요원이 포착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근무하던 시 관제센터 직원이 비틀거리며 차에 타는 이 남성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고를 내기 전에 막았습니다. SBS 2024.03.20 06:36
잃어버린 가방 찾으려고…제 발로 경찰서 간 지명수배자 투자금 수십 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명 수배됐던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잃어버린 가방을 찾겠다며 경찰서에 왔다가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SBS 2024.03.20 06:35
CJ, 10년 만에 밀가루 값 내린다…설탕값 담합 조사 CJ제일제당이 다음 달부터 밀가루 가격을 최대 10% 낮추기로 했습니다.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따른 조치입니다. 제당 업체들이 설탕값을 담합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03.20 06:33
영 김 "타이완 갈등 시 한, 북 위협 직면…한미일 삼각 공조 중요"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의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대담에서 타이완 분쟁 시 주한미군 전환 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타이완을 돌보지 않고 어떤 지원이라도 철회하는 것은 명백히 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06:32
러 외무차관 "구금 한국인 문제로 한러관계 영향 없길" 루덴코 차관은 19일 러시아 타스 통신에 "이 문제는 한국과 논의됐고 우리는 이 상황을 알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의 양자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