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전복 한국 선적 수송선 2명 추가 구조…한국인 여부 미확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부는 오늘 오전 7시쯤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 신고를 받고 전복된 수송선 주변 바다에서 구조활동을 벌여 4명을 구조했습니다. SBS 2024.03.20 14:28
야권, 황상무 사의에 "'칼틀막' 사과 없어" "'도둑 사의' 면피"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칼틀막' 사태에 대한 사과나 반성의 표현 없이 사의를 수용한다는 짧은 입장만 내놨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4.03.20 14:27
의대 '2천 명 증원'…비수도권 1천639명 · 경인권 361명 확정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의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으로부터 증원 신청을 받았고 이후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의대 정원 증원분인 2천 명에 대한 지역별, 대학별 정원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14:19
알리 · 테무 국내시장 확장에 산업부 전담조직 신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빠르게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담 조직을 만들어 국내 전자상거래 생태계 강화 지원 방안을 모색합니다. SBS 2024.03.20 14:12
삼성전자 경계현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되찾을 것"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주주총회에서 "2024년은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로, 본격 회복을 알리는 '재도약'과 DS의 '미래 반세기를 개막하는 성장의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14:09
[D리포트] 고농축 대마오일을 꿀로 위장해 밀수한 2명 구속송치 유리병에 끈끈한 갈색 액체가 담겨 있습니다. 국제우편물로 캐나다에서 보내온 이 액체는 꿀 제품으로 신고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관 조사 결과 고농축 대마오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3.20 14:06
한 총리 "2천 명 의대 증원은 최소 숫자"…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의대별 정원 확충 발표에서 "2천 명 증원은 의사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라며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4.03.20 14:05
중장년 근로자 10명 중 3명 비정규직…OECD 최고 비율 우리나라 55∼64세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이런 중장년층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과도한 임금 연공체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동시장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게 국책연구원의 제언입니다. SBS 2024.03.20 14:05
개혁신당, 비례 1번 소아과 의사 이주영·2번 천하람 배치 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례 후보 2번에 천하람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SBS 2024.03.20 14:03
'야간 외출 제한 명령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법정구속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선 조두순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되었습니다. 조두순은 선고 직후 법정에 구속되었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는 오늘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3.2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