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전복된 화물선 선사 '분주'…직원 현지 급파 선사 사무실에는 해경과 부산해양수산청 직원들이 나와 상황을 파악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전복된 배에 탑승한 한국인 2명은 선장과 기관장으로 모두 60대 후반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3.20 15:49
[뉴블더] "손해? 일단 받고 보자"…벌써 '100만 명' 육박 노령 연금을 애초 받을 나이보다 앞당겨서 탄 사람들이, 지난해에 85만 명이나 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제도가 시행된 1999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24.03.20 15:48
'예뻤어' vs '한페될'…데이식스가 꼽은 최고의 역주행 곡은? 그룹 데이식스가 최근 역주행하고 있는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데이식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3.20 15:44
복합기로 1만엔 권 1천900장 만든 일당 적발 위조 엔화를 만든 뒤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1억 7천만 원을 가로챈 2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3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외국통화위조·행사, 사기 혐의로 지난 6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15:44
[뉴블더] 25초간 울다가 '뚝'…'촉'으로 움직인 경찰 일주일 전, 112에 수상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한 여성이 수화기 너머로 아무 말 없이 울고만 있었던 건데요. 경찰이 신고한 이유와 위치를 물었지만 아무 말 없이 울음소리와 함께 전화는 뚝 끊겼습니다. SBS 2024.03.20 15:44
의대 정원, 당장 올해 고3부터 적용…5월 신입생 모집요강에 반영 당장 올해 고3부터 늘어난 정원을 적용해야 하는데, 5월까지 수시모집요강을 확정하는 것부터 의과대학 교육환경을 정비하는 것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SBS 2024.03.20 15:43
마약 대량 밀수하고 소년부 송치된 10대, 다시 재판받는다 대량의 마약을 밀수하고도 하급심에서 '소년부 송치' 결정을 받았던 10대가 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다시 재판받게 됐습니다. 서울고검은 대법원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소년부 송치 결정을 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15:41
'벚꽃 없는 벚꽃축제' 될 판…"벚나무야 힘내줘" 제주시에 따르면 제17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6회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열립니다. 이미 축제 무대인 제주시 삼도1동과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거리 일대에는 청사초롱 또는 조명이 내걸리고 행사용 천막이 설치됐습니다. SBS 2024.03.20 15:40
전우원, "꾸준히 치료받고 있다" 선처 호소…징역 3년 구형 전 씨는 오늘 서울고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절대로 해선 안 되는 마약을 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SBS 2024.03.20 15:39
[스브스픽] "15년 전 책값 갚습니다"…1백만 원 두고 사라진 손님 고등학생 시절 서점에서 책과 학용품을 훔친 30대가 뒤늦게 현금 100만 원을 건네고 사라진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한 고객이 카운터에 별다른 설명 없이 봉투를 내밀고 사라졌고, 직원들은 분실물로 생각해 이를 보관했습니다. SBS 2024.03.2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