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이상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이상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자마자 도발에 나섰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SBS 2024.03.18 12:13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신기술로 민주주의 증진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장관급 회의 주제인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거론하며, 새로운 기술이 민주… SBS 2024.03.18 12:12
민주당 "황 수석 즉각 경질하라"…양문석 봉하 방문 민주당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경질과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칼럼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 안산갑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SBS 2024.03.18 12:11
유명인 사칭 '리딩방 사기'…상품권 업체 낀 돈세탁 일당 덜미 경찰은 상품권 세탁 조직 일당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으며 최근 이들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베트남으로 도피한 자금세탁 총책 1명과 현금 수거책 1명은 국제형사경찰기구 공조 등을 통해 추적할 방침입니다. SBS 2024.03.18 12:10
'이종섭·황상무 결단' 요구…"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이종섭 호주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이 이 대사의 귀국은 물론, 황 수석도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압박하자, 당내에서도 거취 결단을 요구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18 12:08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이종섭 호주 대사의 귀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의 거취 결정에 대해서 압박하자, 당내에서도 결단을 요구하는 공개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18 12:03
"양문석 '도덕성 0점' 공관위 보고 안돼…임혁백, 경선 밀어붙여" 과거 양 후보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을 놓고 당내 갈등이 재점화한 가운데 공천 심사 과정에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와 이른바 '양문석 논란'은 더 확산할 조짐입니다. SBS 2024.03.18 11:58
'행위별 수가' 칼 댄다…"필수의료에 제대로 보상"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행위별 수가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상대가치 수가 제도를 개편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4.03.18 11:53
한동훈, '공수처 이종섭 즉각 소환·즉각 귀국' 요구 재확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방부 장관 재임 시절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수사 대상에 오른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해 '즉각 소환과 즉각 귀국'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SBS 2024.03.18 11:50
'양쪽 더그아웃 오가는' 김하성 "한국 팬들 응원에 뭉클" 김하성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기간에 가장 바쁜 선수입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7시즌을 뛰고서 2021년 MLB로 진출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동료들의 '한국 여행 길잡이'가 되어주고, 평가전이 잡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선수들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SBS 2024.03.18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