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교체 출전해 안타…타율 0.375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하는 박효준이 교체 출전해 안타를 쳤습니다. 박효준은 미국 애리조나주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7회말 수비 때 우익수로 교체 출전해 8회초 타석에서 중견수 앞으로 안타를 때렸습니다. SBS 2024.03.15 09:58
욕설 자제하랬다가…아이 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엄마 아이가 듣고 있으니 욕설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30대 여성을 아이가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15 09:58
"미국, 삼성전자에 '8조' 보조금…사업 확장 지원"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 60억 달러 이상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5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이미 발표한 텍사스 공장 건설 외에 추가로 미국 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는 것입니다. SBS 2024.03.15 09:55
'50만 원 줄 때까지 기다리자'…휴대전화 교체 수요는 대기 중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시행 첫날 실제 번호이동은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대 50만 원을 별도 지원한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현장에서 당장 전환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서 상당수 소비자가 대기수요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3.15 09:46
류준열X한소희, 하와이발 열애설…"체류 맞지만, 열애 여부는 확인 불가"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하와이 목격담과 함께 게시물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한국의 톱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응답하라 1988',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했다. SBS연예뉴스 2024.03.15 09:46
[친절한 경제] 상여금 받아 신용대출부터 갚았다…가계대출은 여전히 증가세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직장인들은 보통 상여금이 나오는 달에 마음도 주머니도 여유가 생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상여금을 어디에 쓰나 봤더니 빚 갚는데 많이 쓰고 있다고요. SBS 2024.03.15 09:40
"가습기 녹 발생"…레토 듀얼 클린 미니 가습기 리콜 조치 해당 리콜 제품은 레토지엠에스의 듀얼 클린 미니 가습기 제품입니다. 소비자원은 해당 가습기 제품의 상단 조작부에 녹이 발생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조사한 결과 방수 처리가 미흡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3.15 09:27
[스프] "팔지도 못할 땅에 수백만 원 투자" 노인과 서민 울리는 기획부동산, 왜 처벌 못 하나 "사장님∼ 좋은 땅이 있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이따금씩 받게 되는 '좋은 땅' 투자 권유 전화. 어차피 지킬 수 없는 내 번호지만 그들에게 전화번호가 알려진 게 일단 별로 기분 좋지 않고, 느닷없이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좀 탐탁지 않고, 욱 하고 순간 뭔가 치밀어 오르다가 갑자기 그런 좋은 땅 한 조각 없다는 현실에 난데없는 허탈함이 몰려오는 그 전화. SBS 2024.03.15 09:07
[스프] 7년 만에 돌아온<크라임씬 리턴즈>, 시대정신 읽어낸 서사의 성공 올해 예능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선도하는 장르는 추리 예능이다. 이 장르의 레전드라 불리는 <크라임씬> 시리즈가 7년 만에 돌아왔고, <런닝맨> 제작진의 새 추리 예능 <아파트 404>가 블랙핑크의 제니, 유재석 등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SBS 2024.03.15 09:07
[스프] 연봉 높지만 '워라밸' 전혀 없는 회사, 계속 버텨야 할까요? A. 답을 찾았다면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전달해 주신 내용만 읽어봐도 마음의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마치 일이라는 감옥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성장과 성공이라는 루트의 언저리, 남들과 비교되는 조직적 우월감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나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의 부담감에서 오는 갈등에 하루하루의 삶이 괴로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SBS 2024.03.15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