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어린이도 도와"…북 노동자 통제 목적?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의 소속 단체가 러시아가 내세운 혐의를 믿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러시아가 선교사를 체포한 건 다른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3.14 01:07
튀김기 온도 제어 고장…'화재 경보기'도 꺼놔 지난 1월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의 육가공 공장 화재도 인재로 확인됐습니다. 튀김기의 온도제어기가 고장 나 불이 났고, 화재 경보기도 꺼놨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3.14 01:05
"팔아 본 적 없는 가격"…사과, 안 내린다 최근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과일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사과의 도매가격이 10kg당 사상 처음으로 9만 원을 넘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3.14 01:03
'보수층 의식' 공천 유지…"중도층 이탈 우려" 5·18 관련 과거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이 공천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안에서도 수도권 선거에 악재가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SBS 2024.03.14 01:00
'비명' 전해철 · 고용진 탈락…정동영 · 박지원 본선행 민주당이 추가로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친문계 핵심인 전해철, 비명계인 고용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른바 올드보이로 불리는 정동영, 박지원 후보는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4.03.14 00:58
"교수까지 떠나면 어떡하나"…불안한 환자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자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환자 단체는 정부와 의료계 양측이 일주일의 시간을 갖고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4.03.14 00:55
19개 의대 교수 '공동 대응'…내일 사직 여부 결정 많은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가운데, 전국 의대 교수들도 금요일인 내일까지 사직서를 낼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정부는 집단행동 대신 전공의들이 환자곁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4.03.14 00:53
남태평양 도서국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6.0 지진 14일 0시 13분 23초 파푸아뉴기니 킴베 동남동쪽 65km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24.03.14 00:47
'러 반정부 인사' 나발니 부인 "푸틴은 조폭…지도자 인정 안돼" 최근 의문의 죽음을 당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남편의 살인자로 거듭 지목하며 서방에서 그를 지도자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4.03.14 00:46
트럼프 공개 반대에도…'공화 주도' 미 하원, '틱톡 금지 법안' 처리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미국 앱스토어에서 퇴출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틱톡 금지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찬성 352표, 반대 65표로 가결했습니다. SBS 2024.03.14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