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낙동강 벨트' 선거 지원…후보자 막말 후폭풍 국민의힘 지도부는 4·10 총선 격전지인 낙동강 벨트를 찾아 후보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대구 중남 후보를 공천 유지하자, 5·18 유족회가 당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SBS 2024.03.14 12:16
"나 싱가포르 재력가 닉 영인데…" 신체 촬영물 받아내 유포 A 씨는 재력가와 연결해 준다는 소셜미디어계정을 통해 싱가포르 재력가라는 '닉 영'을 만났습니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나오는 싱가포르 재벌 후계자와 이름이 같았습니다. SBS 2024.03.14 12:15
정부 "국민 89%, 의대 증원 공감"…소아 중증진료 강화 전국 의대 교수들이 집단사직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 개혁 관련 정책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소아 중증진료 강화를 위해 5년간 1조 3천억 원을 지원하고, 2세 미만 소아의 입원비 부담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SBS 2024.03.14 12:13
민주 현역 교체율 40% 달할 듯…친명 대약진, 비명 줄탈락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3선 이상 중진을 중심으로 한 현역 의원 물갈이 폭이 이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3.14 12:11
전 세계 한류 팬 2억 명 돌파, 글로벌 대중문화로 자리 잡아 전 세계 한류 팬이 처음으로 2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최근 발간한 '2023 지구촌 한류현황'에 따르면 한류 팬은 2012년 926만 명에서 2023년 12월 기준 2억 2천50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3.14 12:10
전공의 이탈에도 입원 환자 회복세…"응급기관 안정적 운영" 입원환자는 소폭이나마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 근무지 이탈로 인해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수술 등 전반적인 의료 이용이 줄어든 이후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입원 환자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4 12:08
노동부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정당…ILO 협약 적용 제외 대상" 전공의들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금지 협약 위반'이라며 국제노동기구에 서한을 보낸 데 대해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은 정당한 조치이며 ILO 협약 적용 제외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4 12:0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대학별로 사직 여부를 확인한 뒤 내일 저녁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많은 국민들이 의대 증원에 공감하고 있다며 필수 진료 분야에 대한 지원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SBS 2024.03.14 12:05
영변 냉각탑 폭파에 페라가모 '바친' 성 김…"최고 북한 전문가" 페라가모에서 고농축 우라늄 흔적이 검출돼 폐기해야 했는데 그 신발을 신고 국무부 장관실에도 들어갔다더라." 북한이 영변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했던 2008년 당시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으로서 북핵 협상에 나섰던 성 김 전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일했던 직원들이 소개한 그의 일화입니다. SBS 2024.03.14 12:02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다" 아동학대 계모·친부 꾸짖은 판사 "아이들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자기 자식한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너무 화가 나서 기록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계모 A 씨와 친부 B 씨를 엄중히 꾸짖었습니다. SBS 2024.03.1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