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 가드레일 뚫고 고가도로에 '대롱대롱'…사다리로 구조 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이 가드레일을 뚫고 5m 높이 고가도로에 걸려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다리를 이용해 8분 만에 40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SBS 2024.03.13 16:59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에 유의동 · 고동진…비대위원도 합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 및 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과 함께 호흡을 맞출 부위원장으로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구자룡·김경율·박은식·장서정 비상대책위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정양석 전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SBS 2024.03.13 16:49
비트코인 7만 3천 달러 돌파…또 최고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3일 7만 3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비트코인 국제가격은 이날 미국동부표준시 기준 새벽 3시 14분쯤 전장 마감보다 2.86% 오른 7만 3천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3.13 16:49
송영길 "먹사연 '별건 수사'"…검찰 "돈 봉투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측이 외곽조직에 대한 압수수색을 놓고 검찰과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4.03.13 16:49
국민의힘 "민주당 정봉주, 국민을 '벌레'로 표현"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정 후보의 'DMZ에 멋진 지뢰, 밟으면 경품은 목발'이라는 발언은 막말을 넘어 우리 국민 모두의 아픔에 또다시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3.13 16:46
무봉산 산불 2시간여 만 진화…임야 600여 평 소실 소방·산림당국은 소방관 등 50여 명과 헬기 4대를 투입해 오후 2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어 신고 접수 2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3시 30분쯤 불을 모두 완전히 껐습니다. SBS 2024.03.13 16:42
[영상] "파묘 한자 문신 우스꽝" 딴지 걸고 조롱하는 중국 누리꾼에 서경덕 교수 "몰래 훔쳐보지나 마"라면서 덧붙인 말 서경덕 교수가 영화 '파묘' 속 장면을 조롱한 중국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최근 중국 SNS에서 영화 '파묘'에 대해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SBS 2024.03.13 16:37
[영상] 방송 진행하는 기자 몸으로 손이 스윽∼, 사우디 AI로봇 추행 '논란'…"변태로 코딩됐다" vs "악수하려던 것" 사우디아라비아에서 AI로봇이 기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알 아라비야의 라위야 카셈 기자는 사우디 최초의 인간 형태 로봇 '무함마드' 앞에서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SBS 2024.03.13 16:35
[스브스픽] "임창정이 운영한다기에 믿었다" 피해 배우들 집단 고소 가수 임창정의 이름을 걸고 운영한 연기학원 소속 배우들이 광고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집단 고소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소속 배우들은 어제 연기학원 전, 현직 대표 등에 대해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SBS 2024.03.13 16:34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국내 IPTV와 케이블방송 등 유료방송에 대한 재허가 규제가 사라집니다.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허가·승인 유효기간은 현재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납니다. SBS 2024.03.1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