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연탄가스 중독…3명 병원 이송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연탄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4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에서 가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3.12 10:57
박목월 시인 미발표 육필 시 290편 발견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는 오늘 박 시인의 장남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자택에 소장한 노트 62권과 경북 경주 동리목월문학관에서 보관 중인 18권의 노트에서 박 시인의 미발표 육필 시가 다량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2 10:53
조국 "22대 국회 첫 행동은 '한동훈 특검법' 발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늘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과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12 10:52
역효과 낸 영국 왕세자빈 사진 편집…이미지 조작 위험성 경고음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 이번 논란은 이미지 조작이 얼마나 민감한 사안인지 명확히 보여준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켄싱턴궁은 10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엑스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 왕세자빈과 왕자·공주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2024.03.12 10:49
한동훈 "주한미군 철수가 1번 메뉴라니…민주당이 답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에서 비례대표 순번 1번을 받은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의 '반미종북 논란'과 관련, 민주당을 향해 "이 문제에 정책적인 답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4.03.12 10:48
윤재옥 "박용진 탈락, 비명횡사 대미…조국혁신당, 피고인 집합체"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성 지지 세력에 굴하지 않고 합리적 목소리를 내 온 박 의원이 감점받은 끝에 경선에서 탈락한 사실은 민주당 공천이 '친명 패권 공천' 그 자체임을 증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12 10:48
선관위 "MBC '파란색 1' 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 선관위 관계자는 SBS에 "인터넷 등 여러 경로로 신고가 많이 들어와 검토한 결과 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만 따진다"며 공정성 여부 등은 판단 대상이 아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SBS 2024.03.12 10:46
[정치쇼] 윤태곤 "이해찬 · 김부겸 괜찮은 조합…이재명에 달렸다" - 총선 9회말 전략? 與 기강 잡기, 野 가운데로 - 박용진 탈락? 정봉주의 활동력, 野 발목 잡을 수도 - 野 방파제 된 조국혁신당...강성경쟁은 우려 - 3톱? 김부겸 투입 잘한 것, 통합 빨리 했어야 - 이해찬도 공전과정에 '마상'...이재명에 달려 - 민주 '위기감'에 비례연합 전지예 교체 요구 - 투수·타자 당겨 쓴 與...뒤 3이닝 어떻게 버티나 - 野 사람 많은데...與는 한동훈 원톱? 벽 부딪혀 - 도태우·박덕흠? 느슨해진 與, 기강 잡을 시점 - 의료대란, 尹 지지율 올렸지만 이젠 위기요인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4년 3월 12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김태현 : 이기느냐 지느냐 싸움에서 전력이 필요한 시간. SBS 2024.03.12 10:45
'선거개입' 강신명 전 경찰청장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 2부 강 전 청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총선과 무관한 정보활동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별도로 확정됐습니다. SBS 2024.03.12 10:45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난 못 건드리고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개최한 '건설경영 최고경영자 과정' 강연에서 "소고기 광우병 할 때 위원장을 하던 운동권자가 전향했다면서 어디 강연에 가서 그렇게 이야기하더라"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1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