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풍어 고등어…아프리카로 860억 팔렸다 부산은 지난해 7년 만의 최대 풍어를 기록했는데, 특히 고등어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고등어, 대부분 낯선 아프리카로 향해 860억 원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3.11 17:45
인구대국 급변…"미국 대학서 인도 유학생이 중국 출신 추월 직전" 보도에 따르면 2022∼2023년 미국 대학에 입학한 인도인 유학생 수는 약 26만 9천 명으로 이전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미국 댈러스 텍사스대학에서만 지난 4년 동안 인도인 학생 수가 3천 명에서 4천40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11 17:44
강원경제자유구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재공모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망상 제1지구 개발 사업시행자를 재공모합니다. 경자청은 다음 달 29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접수받고, 5월 중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SBS 2024.03.11 17:43
고물가로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인기…활기 잃은 대학가 상권 고물가 여파가 대학가도 덮쳤습니다. 대학가 식당이 저렴하다는 건 옛말이고, 학생들은 식비를 아끼기 위해 학내 식당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원룸과 상가는 텅텅 비었고, 상인들도 장사가 안된다며 아우성입니다. SBS 2024.03.11 17:42
한동훈 "도태우 5·18 발언, 국민 눈높이 맞게 재검토" 한 위원장은 오늘 도 변호사의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하라"고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말했습니다. SBS 2024.03.11 17:39
'이곳' 앞에서 차량 충전…역대급 길막에 누리꾼 공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최강의 '길막 충전' 차량 등장'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이가 없네요, 전기차 충전 구역이 부족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3.11 17:39
비트코인 7만 400달러 돌파…연일 사상 최고가 행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개당 7만 4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그룹 집계를 인용, 이날 장중 비트코인 가격이 7만 488달러를 찍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11 17:38
대통령실 "이종섭, 수사 협조 약속하고 출국"…'수사 차질' 일축 대통령실은 '해병대 채 모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하면서 수사에 차질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4.03.11 17:37
"손주들 먹이려고 샀는데"…'비곗덩어리' 삼겹살 또 논란 3월 3일 삼겹살을 먹는 삼삼데이도 있었고 지난주에 돼지고기 많이 드셨을 텐데요. 정부의 품질관리 매뉴얼 배포에도 불구하고 '비곗덩어리' 삼겹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4.03.11 17:37
울산대병원, 월 60억대 손해 추정…병동 줄이고 무급휴가 도입 울산 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이 경영 악화로 입원 병동 통합과 무급휴가 제도 도입을 시행합니다. 울산대병원 노사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8일 비상 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한 데 따라 이 같은 방침을 세웠습니다. SBS 2024.03.1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