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 손에 달렸다"…휴전 협상 수용 공개 압박 공전하고 있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과 관련해 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휴전은 하마스 손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휴전이 필요하다. SBS 2024.03.06 03:57
선박 승선 중 바다에 빠진 50대 구조…생명 지장 없어 오늘 오후 5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익수자인 50대 여성은 여수 지역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선박에 승선하다 발을 헛디디며 바다에 빠졌습니다. SBS 2024.03.06 03:16
클로징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이 암에 걸리자 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1천 만원을 모아서 치료비로 전달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댓글에는 진정한 명품 아파트라며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06 01:33
[날씨] 강원영동 '눈'…전국 하늘 흐리고 대기질은 깨끗 목요일인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가끔씩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5∼20mm의 비가 내리겠지만 강원 산지에는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요. SBS 2024.03.06 01:32
가족 3명 폐 · 간 동시 이식 성공…"세계 최초" 일본에서 난치병에 걸린 아이에게 부모와 할아버지의 장기 일부를 이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동시에 이식한 건 세계 처음이라고 병원측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06 01:30
고양이 수십 마리 떼죽음…"독극물 가능성"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고양이 급식소 주변에서 길고양이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양이 사료에 독극물을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3.06 01:27
잠든 취객 노리고 '슬쩍'…재판 중 또 범행 지하철에서 취객이나 잠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훔친 휴대전화를 구매한 건 외국 국적의 불법체류자였는데,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도 범행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06 01:24
'성희롱 의혹' 원장님…"친근함 표시였다" 서울의 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의 원장이 입소자와 자녀를 성희롱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조사에 나선 관할 구청은 성희롱이 맞다고 보고 원장에 대한 중징계를 권고했습니다. SBS 2024.03.06 01:20
간병인 쓰다 '휘청'…"외국인 · 최저임금 차등" 빠른 고령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육아와 간병 같은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약 20년 뒤에는 공급이 수요의 3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SBS 2024.03.06 01:14
'테라' 권도형 미국 인도 무효화…몬테네그로 법원 재심리 지시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이었던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대표의 인도국이 바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SBS 2024.03.06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