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신청 3,401명…정부 "미복귀자에 사전 통보" 어제까지 의대 증원 최종신청을 받은 결과, 작년 조사 때보다 많은 3천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상대로 예고했던 조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5 12:07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의대 증원 최종 신청을 받은 결과 작년 조사 때보다 많은 3천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상대로 예고했던 조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5 12:02
[Pick] "명품 아파트에 명품 인심"…경비원 암 투병에 주민들이 한 행동 8년간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이 암에 걸리자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1000만 원을 모아 경비원에게 전달한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4.03.05 12:01
[Pick] 시민 구하다 순직한 소방관 기리며…'소방영웅길' 명예도로 지정 서울 홍제동에 23년 전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6명을 기리는 명예도로인 ‘소방영웅길’이 생겼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오후 2시 서울 소방학교 내 대강당에서 소방영웅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SBS 2024.03.05 11:59
[스브스픽] '돈봉투' 첫 재판 선 송영길 "정치할 기회 달라" 이른바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의 첫 재판에 선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정치활동을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4.03.05 11:58
국민의힘, 민주 '권향엽 공천' 정조준…"사천 넘어 이재명 명천"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인의 일정과 수행을 담당한 인사를 위한 위인설천일 뿐, 모든 면에서 겨자씨 한 알 만큼의 합리성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3.05 11:47
[자막뉴스] 뉴스에서 보던 일의 연속 "요즘 힘든데…깜짝 놀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스에서만 보던 일인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지난달 29일 해병대에 입대한 뒤 첫 휴가를 나온 조카와 함께 한 횟집을 방문했다는데요. SBS 2024.03.05 11:43
국민의힘 "'청담동 술자리 의혹 재탕' 강진구 고발", 뉴탐사 "윤·한 목격 새 녹취" 강 씨를 비롯한 '뉴탐사' 관계자들은 어제 방송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첼리스트의 새로운 음성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3.05 11:43
산업부, UAE에 첫 무역사절단 파견…중동 미래시장 선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디지털, 인구구조 변화 등의 4대 메가트렌드 중심으로 유망 시장과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정부가 이를 정상외교 등의 경제협력, 현지 대형 전시회 등과 연계해 한국 기업의 수출 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신규 프로그램이 무역사절단입니다. SBS 2024.03.05 11:42
[자막뉴스] "주민등록초본도 있었는데…" '북한 해킹' 1년 만에 대국민 사과한 대법원 북한 해커조직이 법원 전산망에 침투해 주민등록초본 등 자료를 빼내려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사법부 전산망 해킹 사건을 조사한 결과 북한 해커조직인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