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이륙해 시속 240㎞로…성큼 다가온 '하늘 나는 차' 내년 하반기부터는 서울 도심에서 '하늘을 나는 차'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일단 비행할 때 나는 소음을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요. SBS 2024.03.03 20:43
다단계 영업에 계약 축하금도 등장…미분양 탈출 안간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속출하는 '미분양 주택'을 떨어내기 위해서 건설사들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다단계 방식으로 계약을 성사시킨 부동산 중개업소에 인센티브를 주는가 하면 계약자에게 축하금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24.03.03 20:41
빨라진 벚꽃 엔딩? '봄꽃 과속'에 지역 축제들 잇단 비상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역대 가장 빠른 이달 22일에 개막을 합니다.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꽃이 예년보다 빨리 폈기 때문입니다. SBS 2024.03.03 20:40
욕설, 폭행, 성추행 "그는 왕이자 신, 한마디면 좌지우지" 한 축협 조합장이 직원들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조합장이 왕이자 신이었다는 것이 직원들 이야기입니다. 대체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3.03 20:32
손흥민, 아시안컵 상처 딛고 포효…두 달 만에 득점 폭발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 이후 토트넘으로 돌아간 뒤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두 달 만에 나온 리그 13호 골이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에서 이젠 완전히 벗어났다는 의미도 있겠죠. SBS 2024.03.03 20:28
"잘 가! 행복하게 지내"…출국 전 푸바오와 '마지막 인사' 국민 판다 푸바오가 오늘 마지막으로 관람객을 만났습니다. 푸바오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긴 줄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번 사흘 연휴에만 2만 명이 넘었습니다. SBS 2024.03.03 20:23
임종석에 이어 홍영표…잇따라 친문에 손 내미는 이낙연 민주당에서는 공천 배제된 대표적인 친문 인사죠, 임종석 전 실장과 홍영표 의원이 어떤 결심을 할지가 관심입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24.03.03 20:20
민주 탈당 김영주 결국 여당행…박민식은 서울 강서을로 하위 평가에 모멸감을 느낀다며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결국 국민의힘을 선택했습니다. 중도층으로 외연 확장을 해야 한다는 한동훈 위원장 이야기에 공감했다고 했습니다. SBS 2024.03.03 20:18
사법 절차 임박에도 전공의 요지부동…발길 돌린 환자들 벌써 이런 대치가 3주째 접어드는데, 정부와 의사단체가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 사태 해결을 가장 바라고 있을 병원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SBS 2024.03.03 20:13
"4일부터는 법대로 하겠다"…의협 집행부 4명 출국 금지 의사들의 이런 움직임에도 정부는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오늘까지는 선처하겠지만, 당장 내일부터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또 사법적 처벌까지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3.0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