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바이올린 켜보니…"상상으로만 그리던 그 소리" 제작된 지 200∼300년이 훌쩍 넘은 이른바 '명품 바이올린'이 최근 다양한 연주회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활로 한번 그었을 때부터 뭔가 달랐다는 게 연주자들의 이야기인데요. SBS 2024.03.02 20:51
야생동물 가두는 '죽음의 덫'…탈출로 없는 농수로 여전 대형 농수로가 고라니나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에게 '죽음의 함정'이 되고 있습니다. 탈출 통로를 만들도록 한 법도 지난해부터 시행이 됐는데 뭐가 문제인 것인지, 이용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4.03.02 20:46
푸바오, 내일이 마지막…다음 달 중국으로 국민판다로 불리는 푸바오를 내일까지만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오늘도 푸바오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다음 달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가 거기서 어떻게 생활하게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SBS 2024.03.02 20:37
"구호트럭 참사 환자 80% 총상"…이스라엘 책임론 커져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던 민간인이 1백 명 넘게 숨진 참사를 두고 이스라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상자의 80%가 총상 환자였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SBS 2024.03.02 20:32
"홍채 등록하면 코인 공짜"…열풍 속 개인정보 문제없나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사람들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이런 코인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인의 '홍채 정보'를 등록하면, 무료로 주는 코인입니다. SBS 2024.03.02 20:30
2주 만에 나발니 장례식…체포 위협에도 추모객 수천 명 푸틴의 정적, 나발니의 장례식이 사망 2주 만에 엄수됐습니다. 경찰의 날 선 경계 속에서도 수천 명의 추모객들이 모였습니다. 정작 그의 아내는 체포될 위험이 있어서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4.03.02 20:25
의협 대규모 집회 예고…전공의 565명 복귀 후 기류는 거세지는 정부의 압박에 의사협회도 내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황 어떻게 전개될지, 이 상황 계속 취재하고 있는 손기준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BS 2024.03.02 20:23
"5·18 때 민간인 암매장 사실"…'전두환 발포 명령' 못 밝혀 5·18 진상규명 조사위가 4년간의 활동을 마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계엄군이 민간인 시신을 암매장한 것은 사실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4.03.02 20:21
"가족 납치됐다" 횡설수설…마약 취해 흉기 들고 지구대로 마약이 우리 주변에 깊게 들어와 있다는 게 실감 나는 뉴스입니다. 흉기를 들고 경찰 지구대를 찾은 남성, 또 자신의 차로 세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남성이 각각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3.02 20:20
일부 대학 "2배 이상도 가능"…정부 "2천 명은 최소 규모" 의사들 반발에도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 계획은 더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모레까지 각 대학에 필요한 의대 증원 규모를 신청하라고 했는데, 기존 정원보다 2배 이상 뽑겠다는 곳도 있습니다. SBS 2024.03.02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