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번지는 텍사스 산불, 서울 다섯 배 태워 이틀 전 미국 텍사스에서 난 대형 산불이 서울의 다섯 배에 달하는 면적을 태우고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비는 오지 않고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면서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24.02.29 12:27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41살 고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4.02.29 12:25
불난 차 두고 간 20대 운전자, 10시간 만에 체포 불에 타는 승용차를 도로에 두고 사라진 20대 남성 운전자가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큰 폭발음이 들리더니 달리는 차량의 문과 트렁크가 열립니다. SBS 2024.02.29 12:22
다음 주 중국 양회, 중국 정부가 주식 시장 부양해 소비자들 닫힌 지갑 열게 할까 (ft. 박승찬)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 다음 주 중국 양회, 중국 정부가 주식 시장 부양해 소비자들 닫힌 지갑 열게 할까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와 함께 합니다. SBS 2024.02.29 12:18
비례 1석 줄여 전북 10석 유지…여야, 총선 선거구 확정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내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야는 비례대표를 1석 줄여서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2.29 12:18
국힘, 이종욱·최원식 전략공천…"인적쇄신, 비례로 보완" 국민의힘은 오늘 우선 공천자 2명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여성과 청년 공천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비례대표제를 통한 인적 쇄신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24.02.29 12:15
민주, '친문' 홍영표·'비명' 기동민 공천 배제 민주당은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과 비명계 기동민 의원의 공천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기 의원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장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2.29 12:13
복귀 시한 앞두고 294명 복귀…전공의에 "대화하자" 문자 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복귀 시점인 오늘까지 돌아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단언했습니다. 전공의들의 이탈률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2.29 12:10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복귀 시점으로 통보한 날짜는 바로 오늘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체 전공의를 대상으로 문자를 보내,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SBS 2024.02.29 12:08
여야, 본회의서 선거구획정 수정안 처리 · 쌍특검법 재표결 여야는 2월 임시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 표결과 '쌍특검법' 재표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2.29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