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크라서 지뢰제거 등 가능"…파병론 여전 나토와 유럽 각국이 '우크라이나 파병론'에 즉각 선을 그었지만 완전히 진화되진 않는 모양새입니다.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은 지상군 파병도 배제할 수 없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우크라이나에서 지뢰 제거나 무기 생산, 사이버 작전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8 04:36
옐런 미 재무장관, 러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지원 촉구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27일 동맹국들에 각국이 동결한 러시아의 금융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방법을 서둘러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SBS 2024.02.28 04:34
미 대선서 불법이민 이슈 부상…55% "미국에 중대 위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9일 나란히 텍사스주 남부 국경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국민이 정부 운영이나 경제보다 불법 이주민 문제를 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28 04:30
나발니 지지자들 '대선일 시위' 촉구…크렘린궁 '불법' 경고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지지자들이 공식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 달 17일에 시위를 벌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크렘린궁은 불법 시위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2.28 04:27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2.28 01:55
[날씨] 순천, 일교차 크게 벌어져…중부지방 '흐림' 오늘 일교차 크게 벌어집니다. 봉화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뚝 떨어지겠고요. 낮이 되면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은 아침과의 일교차 13도 가까이 벌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SBS 2024.02.28 01:52
바다로 떨어진 구호품…굶주림에 쟁탈전 전쟁 5개월째, 가자지구 난민들은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하소연합니다. 요르단군이 구호품을 하늘에서 떨어뜨려 지원했는데, 이를 차지하려는 쟁탈전을 보면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2.28 01:49
경력 '한 달' 안전요원…"고리 걸지 않은 듯"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스포츠 체험 시설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점프대에 있던 안전요원은 일을 시작한 지 1달여밖에 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는데, 경찰에 "안전고리를 걸지 않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2.28 01:47
"비밀 경찰서" 중국 식당…소유주 첫 강제수사 지난 2022년 말 서울 송파구의 한 중식당이 중국 비밀경찰서의 국내 거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죠. 경찰이 이 음식점의 중국인 사장과 관련 업체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02.28 01:41
"대파 한 단 접기도 무서워요"…설 지나도 왜? 설 명절 후에도 장바구니 물가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일값은 계속 비싼데, 최근에는 대파, 오이 등 채소 가격도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SBS 2024.02.28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