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 취업사기…동남아 골든트라이앵글서 한인 피해 급증 외교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의 취업사기 피해신고는 총 55건이 접수됐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엔 피해자가 각각 4명에 그쳤지만, 작년에 94명으로 급증했고 올해 들어서도 1월 한 달에 이미 작년의 40%가 넘는 38명의 피해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28 09:39
LH,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부지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 LH는 지난해 해당 부지의 주인을 찾는 데 실패해 이번에 다시 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공급 대상 부지 면적은 8천264㎡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있어 사업성이 높지만 4천억 원이 넘는 가격과 촉박한 대금 납부 기간으로 유찰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4.02.28 09:38
공정위, '지정 자료 누락'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에 경고 홍 회장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공시 대상 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필요한 지정 자료를 제출하면서 72개 계열사 정보를 누락했습니다. 공정위는 홍 회장이 정당한 이유 없이 거짓 자료를 냈다고 보고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SBS 2024.02.28 09:37
동계데플림픽 한국 선수단, 튀르키예 에르주룸으로 출국 출국 전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열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우수민 선수단장, 선수단 본진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출영식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4.02.28 09:37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 후보에 조코비치 · 듀플랜티스 · 홀란 등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올해의 남녀 스포츠인 등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남자 스포츠인 후보에는 조코비치, 듀플랜티스, 홀란, 노아 라일스, 막스 페르스타펀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4.02.28 09:36
'이동관 방송사고' YTN, 경찰 '혐의 없음' 불송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YTN 뉴스 PD와 그래픽 담당직원, 편집부장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와 법리에 따라 수사한 결과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2.28 09:35
산업부 무역위, 미국 방문…'반덤핑 · 상계관세' 한국 입장 고려 요청 한국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보조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과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문제와 관련한 조사 범위 재고를 요구했습니다. 또, 무역구제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재개하는 방안과 무역구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4.02.28 09:32
1∼2월 분양 · 임대보증사고액 2천134억 원…작년 대비 224%↑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건설사들이 주택 건설을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분양·임대보증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따르면 올해 1∼2월 발생한 분양 및 임대보증사고는 총 5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건 늘었습니다. SBS 2024.02.28 09:31
쿠팡 작년 영업이익 6천174억 원…첫 연간 흑자 달성 쿠팡은 지난해 6천17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창사 14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은 지난해 매출은 31조 8천298억 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BS 2024.02.28 09:30
한미 국방장관 공조통화…"북러 불법 무기거래에 엄정 대처" 국방부에 따르면 양국 국방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 강화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엄정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SBS 2024.02.2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