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선 넘는 배민의 통제…손님도 점주도 '최악 상황' 서울의 한 식당. 배달 주문이 들어오자, 잠시 뒤 배차가 이뤄지며 조리를 시작하라는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그런데 점점 피크 시간이 다가올수록 '조리 대기' 상태로 쌓이는 주문은 늘어갑니다. SBS 2024.02.26 11:31
후티 공격에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 위기 배에 화학비료 가득 미 중부사령부는 24일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8일 후티의 공격을 받고 아덴만에 발이 묶인 벨리즈 국적의 영국 소유 벌크선 루비마르호에 서서히 물이 차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6 11:27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 홍명보 "옛날 생각도 나고…힘든 시간" 홍명보 감독은 오늘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에 "며칠 동안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6 11:27
조규홍 "전공의 복귀 20% 미만…대학별 정원 확정 4월 될 수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직서를 내고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의 복귀율이 20% 미만 수준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각 대학의 의대 정원 확정 시점과 관련해서는 4월로 늦어질 수도 있다고 여지를 뒀습니다. SBS 2024.02.26 11:26
새미래, 총선 후보에 '개인비리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받기로 조기숙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서 "의원들이 개인 비리에 불체포특권을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속 시에는 세비 수령을 거부하겠다는 약속을 포함한 약속문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6 11:25
[D리포트] 일학개미들 승부수는?…일본 반도체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23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ETF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순매수한 일본 종목은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입니다. SBS 2024.02.26 11:24
포항 해안서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해경 조사 경북 포항 해안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4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 주민이 뼈가 보인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4.02.26 11:23
홍익표 "한동훈, 카톡 지시 · 용산 눈치 보지 말고 쌍특검 받아주길" 홍 원내대표는 오늘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특검'과 '50억 대장동 클럽' 관련된 2가지 쌍특검이 통과돼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이 살아 있는지를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은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6 11:21
한국인 최초 여성 선장, 첫 여성 도선사 됐다 주인공은 한국인 최초 여성 선장에 이름을 올린 구슬 선장입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구 선장이 지난해 7월 수습 도선사 시험에 합격한 뒤 6개월간 실무 수습을 거치고 도선사 시험에 합격해 27일부터 정식 도선사로 활동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26 11:21
과기부 차관들 "혁신 필요한 시점…칸막이 없애겠다" 이창윤 신임 1차관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우리는 신속한 모방과 추격을 통해 발전을 이룩했지만 더 이상 역할 모델이 없다"면서 "아이디어와 혁신을 무기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2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