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슛 4개' 유기상, 승리의 주역 됐다…LG, 3위 올라 프로농구 LG가 SK를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인 유기상 선수가 3점 슛 4개를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SBS 2024.02.16 07:42
흥국생명, 김연경 31득점…5연승 질주 프로배구 여자부 2위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윌로의 부상 속에 김연경 선수가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SBS 2024.02.16 07:42
황선우 자유형 100m 5위…역대 최고 성적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자유형 100m 결승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황선우 선수가 아쉽게 5위를 기록했습니다. 0.15초 차이로 메달을 놓쳤지만 그래도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SBS 2024.02.16 07:41
이스라엘군, 최대 병원 기습 공격…"용의자 수십 명 체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칸 유니스의 최대 병원인 나세르 병원을 기습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 병원에 인질들이 억류돼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수십 명의 테러 용의자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6 07:40
한밤중 요양원 덮친 불길…보호사들 대처로 참사 막았다 어제 새벽 인천 부평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요양보호사들의 재빠른 대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24.02.16 07:38
'불법 공매도 혐의' HSBC 등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불법 공매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들 은행과 증권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강제 수사로 속도를 올린 검찰은 수사팀도 대거 확대했습니다. SBS 2024.02.16 07:36
[뉴스딱] "고마웠어"…문자 남기고 실종된 40대, 경찰이 살렸다 끈질긴 경찰의 수색 끝에 구조된 내용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아는 동생이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2.16 07:35
[뉴스딱] "식당 예약했는데 차 견인, 돈 좀"…경찰에 덜미 잡힌 이유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사기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간 대전 동구와 중구 전통시장 인근 식당에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한 뒤 차량이 견인됐다며 거짓말을 하고 식당 주인에게 견인비와 택시비를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2.16 07:35
[뉴스딱] 지구 반대편까지 추적…외국인 떨게 한 'K-공무원' 힘 지난해 12월 호주에서 국내 부동산을 처분한 뒤 지방소득세 1천300만 원을 내지 않은 외국인이 울산시의 독촉에 못 이겨서 결국 세금을 낸 일이 있었는데요. SBS 2024.02.16 07:32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 아냐…직접 설명할 것" 아시안컵에서 준결승 경기를 하루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강인 선수를 향해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16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