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다시 본다…지난해 한국 영화 화제작 11편 기획전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상업성이나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다시 보는 '시네마테크 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 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6 10:08
미국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국내로 전이될까?…"국내 금융사 실적에 변수" 이경자·김재우·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금융사들의 올해 실적 결정 변수 중 하나가 상업용 부동산이 될 것"이라며 "선제적으로 작년까지 해외 상업용 부동산 관련 손실을 상당 부분 인식해오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의 사업장 단위 점검 방침 아래 올해 관련 손실 인식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6 10:06
격오지 · 도서 부대 장병 대상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국방부는 격오지와 도서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소재 육군 21사단 직할부대 장병들은 재진에 한해 이번 주부터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21사단 의무대대 군의관으로부터 비대면진료를 받습니다. SBS 2024.02.16 10:05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 임명…후임 사무총장에 최달영 ▲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오는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 감사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공석이 된 감사원 사무… SBS 2024.02.16 10:03
중국, WPNS에 '관함식' 건너뛰나…엄중한 국제정치 셈법 [취재파일] 지난 1월 베이징에서 실무그룹 회의를 했고, 본 행사는 오는 4월 칭다오에서 개최됩니다. 마침 올해는 중국 해군 창설 75주년이라 중국은 다양한 WPNS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SBS 2024.02.16 10:02
[정치쇼] 한병도 "비선 공천? 친명 8인 모임 컷오프 논의? 사실무근" - 공천 물갈이? 총선 직전은 혁신 경쟁이 당연해 - '떡잎져야 새순'? 새 인물, 친명-비명문제 아냐 - 친문 핵심인사인 내가 현주소...친문 배제 없다 - 비선 공천? 경기도팀 개입? 전부 사실무근 - 15명 정도 평가해 정한 점수...외부 오더 불가능 - 이재명 불출마 전화? 인간적 친분에 고민토로 - 고민 담은 제안에 공격으로 대응한 문학진 문제 - 친명 8명 심야회동, 컷오프 논의? 상당히 오보 - 사법리스크 적용한 컷오프, 상황 따라 심사숙고 - 李처럼 정치적 의도 있는 檢수사인지 감안해야 - 조국 신당? 창당을 통제할 순 없으나 연합불가 - 돈봉투 의혹 의원들, 명백한 증거 나오면 컷오프 - 비례순번, 민주당이라 양보한다는 건 동의 못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2월 16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2.16 10:00
안철수 "개혁신당 내부 갈등, 어려울 때 터질 가능성" 안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어떻게 갈등을 잘 봉합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 두 사람의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비관적인 입장"이라며 "정치를 한지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난 분들이라 완전히 서로 설득을 못 시켰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2.16 09:53
CJ-베트남 합작영화 '마이', 현지서 흥행 돌풍…여성 서사 호평 CJ ENM과 베트남 쩐 탄 감독이 합작한 영화 '마이'가 베트남에서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SBS연예뉴스 2024.02.16 09:48
전세 보증사고 여전…새해 첫 달에만 3천억 원 규모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갚아줘야 하는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올해 첫 달에만 3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2천927억 원, 사고 건수는 1천333건입니다. SBS 2024.02.16 09:46
전자충격기로 경찰관 공격하다 실탄 맞은 40대 절도범 기소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관들에게 저항하다가 실탄을 맞고 붙잡힌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1부는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1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