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청년인턴 31개 기관 176명 모집…작년 3배 규모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정책 분야에 참여할 청년 인턴을 지난해의 약 3배 규모로 채용합니다. 문체부는 박물관·도서관·한국예술종합학교·국악원 등 전국 18개 지역 31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7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5 09:12
[정치쇼] 박문성 "묵묵부답이던 축협, 손흥민-이강인 정보 유출은 1시간 간격으로?" - 중요한 대회 앞두고 충돌? 선수들 잘못도 명백 - 이례적 협회 인정...암묵적 동의 넘어 적극동의 - 일단 시간 벌고 책임·징계 정리 후 발표했어야 - 축협, 설계는 안 했으나 유불리 따지긴 했을 것 - 출근하기도 전 아침 8:20부터 새로운 사실 나와 - 4강 전까지 특정 선수 비난받고 예민해진 상태 - 해외파·국내파 한국적 사고·나이 문화 달랐을 것 - 체력 문제와 힘든 팀 분위기 누적에 선 넘은 것 - 손흥민, 과도한 통제? 주장이 할 수 있는 얘기 - 손흥민 국대 은퇴? 협회가 대응하고 정리해야 - 클린스만 감독 잘라야 한다? 대답은 YE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2월 1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김태현 :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충돌. SBS 2024.02.15 09:10
'외교 숙원' 쿠바와 수교, 극비리 협의 끝 결실…한밤 깜짝 발표 미국 뉴욕에서 양국 주유엔대표부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예고 없이 한국 시간 이날 늦은 밤 전격적으로 발표됐습니다. 양국의 수교 협의는 그간 극도의 보안 아래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2.15 09:05
민주당, 고민정·홍익표·송기헌·민홍철·김두관 등 단수 공천 고민정, 최인호, 송기헌, 민홍철, 김정호, 김두관 등 현역 의원은 현재 지역구에서 그대로 단수 공천됐습니다. 서울 중·성동갑에서 서초을로 지역구를 옮긴 3선의 홍익표 원내대표도 단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SBS 2024.02.15 09:04
[스프] 20년 전 죽은 '해피'가 다시 나를 찾아왔다…'펫로스 증후군'에 고통받는 사람들 18살 어느 비 오는 여름날 밤. 아버지는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아버지 뒷모습을 보며 동생과 목 놓아 울었습니다. SBS 2024.02.15 09:03
북극권 빙하 녹고 풀밭 늘어…지하 메탄 봉인 뜯겨 온난화 악순환 지구 기온의 상승으로 북극 근처 그린란드의 동토가 식생지와 습지로 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영국 리즈대의 조너선 캐리빅 박사 연구팀이 과학 전문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그린란드에서 약 2만 8천490㎢ 규모의 빙하가 녹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15 09:03
전공의단체 회장 "병원 사직할 것…수련 포기하고 응급실 떠난다" 전공의단체 회장이 수련을 포기하고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공의단체 회장직도 내려놓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오늘를 통해 "2월 20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2.15 09:03
[스프] 늙은 게 죄가 아닌데…실직해도 실업급여 못 받는 고령노동자 아파트에서 만난 70대 청소노동자 "내 나이가 70대인데 누가 써주노. 청소일밖에 할 수가 없는데, 이것도 이제 나이 많다고 그만 나오라고 그러면..." 아파트 청소를 하는 1954년생 여성은 음력설이 지나 만 70세가 됐습니다. SBS 2024.02.15 09:03
[스프] [현장탐사②] 내 집에 다른 사람이 산다고?…같은 집을 두 번 판 건설사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을 안고 분양받은 나의 새 집. 다달이 이자로 수십만 원을 내는 내 집. 그곳에 지금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현장탐사 1편에서 못 다한 이야기 이어갑니다. SBS 2024.02.15 09:02
감독 논란 · 선수 불화, 외신도 조명…서경덕 "국대 품격 지켜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23 카타르아시안컵 이후 불거진 클린스만 감독 경질론에 이어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에 대해 외신들이 잇따라 조명하자 "국가대표의 품격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2.1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