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이 사직을 선언했습니다. 의대생들은 조만간 동맹휴학 참여 여부를 조사해, 단체행동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총선이 다가오면서 국민의힘은 경기와 인천, 전북에서 25명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SBS 2024.02.15 12:11
[영상] "식당 예약했는데 차가 견인…" 영세 식당서 차비 받은 사기범 지난해 말 사기죄로 출소한 뒤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다시 동일한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인 상습 사기범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사기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15 12:11
'홍해 사태'에 EU행 해상 수출 운송비 72% 급등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 등으로 홍해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럽으로 수출할 때 드는 해상 운송비가 한 달 만에 70%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15 12:07
이준석 "류호정 사상 좋아서 영입한 것 아냐…주류로 자리 잡기 어려울 것"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는 오늘 "통합 개혁신당의 주류 시각은 개혁신당 당원들의 생각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오늘 SBS 라디오에서 "통합 전의 개혁신당 당원들의 지지 강도가 센 편이었기 때문에 통합 전 지지율에서도 우리가 조금이나마 우위에 있었던 것 아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2.15 12:03
'개인정보관리 위반' 공공기관 7곳에 과태료 3,240만 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실태 조사 결과 암호화 미조치나 접속 기록 관리 위반 등이 드러난 코레일로지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7개 기관에 총 3,2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SBS 2024.02.15 12:02
"나 100억대 자산가인데" 여성들 속여 수억 가로챈 50대 실형 100억대 자산을 가진 외국 항공사 기장이라고 속여 여성들에게 거액을 받아 챙긴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하윤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15 11:59
"식당 예약했는데 차가 견인, 돈 좀…" 영세식당 울린 사기범 지난해 말 사기죄로 출소한 뒤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다시 동일한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인 상습 사기범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사기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15 11:58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오늘 피고인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곽 판사는 "주요 증인이 법정에 출석해 증언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수사기관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이외에 추가로 조사가 더 필요했던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점 등 고려해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SBS 2024.02.15 11:57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회의 시작…클린스만 감독 거취 논의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한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등을 논의하는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SBS 2024.02.15 11:56
'전공의 사직' 움직임에 정부 "전공의 근무여건 개선 본격 추진"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어제 소셜미디어에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관한 내용이 제기됐는데, 확인 결과 사직이 실제로 이뤄진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15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