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북부 대설에 뉴욕 · 보스턴 일대 항공 1천여 편 결항 미 국립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강한 겨울 폭풍이 동북부 해안 일대를 지나가면서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뉴욕주와 뉴잉글랜드 지역 해안에 많은 눈을 뿌렸습니다. SBS 2024.02.14 03:41
백악관 "북한의 첨단무기 개발 노력 · 역량 매우 심각하게 본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김정은의 첨단 무기 체계 개발 노력과 그 역량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래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14 03:37
EU, '러시아 제재 회피' 중국 본토 기업 첫 제재 추진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EU는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년에 맞춰 발표할 제13차 제재안 초안에 중국 본토에 있는 기업 3∼4곳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4.02.14 03:28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빛 역영…3회 연속 메달 황선우는 1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24.02.14 03:14
러시아, '반러' 에스토니아 총리 수배자 명단에 올려 현지시간 13일 러시아 내무부 데이터베이스 검색에 따르면 칼라스 총리는 형법 조항에 따라 수배 중인 것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러시아 내무부는 타이마르 페테르코프 에스토니아 국무장관과 시모나스 카이리스 리투아니아 문화부 장관도 수배 명단에 포함했습니다. SBS 2024.02.14 01:21
"열 없으면 24시간"…미, 코로나19 자가격리 완화 추진 현지시간 13일 워싱턴포스트는 현재 5일인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준을 증상에 따라 다르게 적용, 약을 먹지 않아도 24시간 동안 열이 없고 증상이 가벼운 경우 별도의 격리 조처를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14 01:02
클로징 일에 쫓겨 나를 위한 자유시간이 없는 사람을 타임푸어라고 합니다. 미국의 작가인 스티븐 코비는 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위가 아니라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SBS 2024.02.14 01:00
[날씨] 낮 기온 15℃ 안팎…곳곳 새벽부터 밤까지 비 소식 어제는 2월답지 않게 봄기운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포근할 텐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어제 아침보다 6도가량이나 높겠고요. SBS 2024.02.14 01:00
서커스 곰 탈출 소동…여전한 맹수 학대 중국의 한 서커스장에서 곰이 탈출을 시도해 관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중국에서는 맹수가 서커스 도중 조련사를 공격하거나 탈출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14 00:59
피자 반죽에 코를…종업원 영상에 '발칵' 유명 피자 브랜드의 일본 지점에서 종업원이 찍은 비위생적인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본사는 사과하면서 종원업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4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