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에 인구 50.7% 거주…취업자도 절반 넘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인구와 취업자 수, 사업체 본사가 절반 이상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가구의 평균 자산도 비수도권보다 2억 원 이상 많았습니다. SBS 2024.02.14 09:01
[스프] 도둑맞은 시바 신의 가면이 맨해튼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 *에린 탐슨 교수는 뉴욕시립대학교 존 제이 칼리지에서 예술 관련 범죄를 연구한다. “박물관이 소장품을 다 반납하다가 전시할 게 하나도 안 남으면 어떡합니까?” 도난당한 문화재를 소유하던 나라, 즉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문화재 반환 문제를 다루는 학자로서, 나는 수년간 이런 질문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들어왔다. SBS 2024.02.14 09:01
학교 화장실서 소변보는 친구 훔쳐본 중학생…'학폭' 처분 중학교 화장실 용변 칸에서 문을 잠그고 소변을 보던 친구를 몰래 훔쳐본 행위는 학교폭력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2부는 중학생 A 군이 인천시 모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조치 결정 통보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14 09:00
작년 아파트 매매 13만 건 증가…증가폭 역대 3번째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가 전년 대비 약 13만 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산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는 38만 7천415건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435건 늘어났습니다. SBS 2024.02.14 09:00
'태양의 서커스' 부산 공연 3주 만에 7만 5천 명 관람…외지인 46% 글로벌 공연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가 부산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오늘 부산시에 따르면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부산공연이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점 야외주차장 빅탑에서 열렸습니다. SBS 2024.02.14 08:54
피로 물든 복권…칠레서 조카가 13억 원 당첨금 노리고 삼촌 살해 남미 칠레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범인 중에는 그의 조카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3일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칠레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키요타에서 52세 남성이 강도를 만나 저항하던 중 총에 맞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4.02.14 08:53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충북 증평군 증평읍 좌구산 휴양림 내 병영체험장 인근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노란 복수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꽃인데, '영원한 행복',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14 08:50
윤 대통령, 영화 '건국전쟁'에 "역사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2.14 08:48
부축해 준다며 술 취한 여성에 접근해 성폭행 시도…50대 남성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부축해 준다며 술에 취한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남성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한 거리에서 처음 보는 여성에게 다가가 부축해 주겠다며 집까지 따라간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2.14 08:47
성추행 · 괴롭힘 겪은 PD, 가해자 · 방송사 상대 손배소 승소 선배 PD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한 방송사 PD가 퇴사 후 가해자와 방송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SBS 2024.02.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