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저가 중국 코끼리 바지 범람하자 수입 금지…"저작권 보호" 6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값싼 중국산 코끼리 바지 복제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은 태국 전통 코끼리·고양이 무늬가 들어간 저가 바지 수입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라고 관세청에 전날 지시했습니다. SBS 2024.02.07 08:14
셀린 송,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후보…"'기생충'이 길 열어줘"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었는데요. 송 감독은 영화 '기생충'과 K팝, K드라마가 길을 열어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7 08:12
155억 원 사기 쳐 백화점에서만 76억 원 쓴 여성 징역 15년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 피해자들로부터 155억 원을 받아 챙긴 뒤 백화점에서 돈을 펑펑 쓰며 호화생활을 즐긴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2.07 08:12
'군인 먹는 건데…' 외국산 축산물 국산으로 속여 납품한 상습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외국산 축산물 282t을 군납용 돼지갈비 제조업체에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한 유통업자 6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2.07 08:12
차량 개조했다가 '딱' 걸린 운전자들…"불법인 줄 몰랐어요" "불법인 줄 몰랐어요. 원래 냉동 탑차인데 탑이 깨져서 수리하러 갔더니 130만 원에 설치해줘서 3년 동안 하고 다녔어요."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아파트 앞 왕복 8차선 양재대로에서 경찰 단속에 적발된 봉고 트럭 운전자 김 모씨는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SBS 2024.02.07 08:08
수출 회복에 12월 경상수지 74억 달러 흑자…연간 355억 달러 달성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74억 1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2.07 08:06
"지금이야"…오렌지 트럭 덮친 떼강도 정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도로에 트럭이 멈춰 섰습니다. 남성들이 내려 타이어부터 손보는데요. 그런데 이 사이 떼강도가 등장합니다. 바로 야생 코끼리들이었는데요. SBS 2024.02.07 08:06
유리를 망치로 '쾅쾅'…예술혼 뽐낸 스위스 남성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이게 예술의 세계에서도 통하는 말인가 봅니다. 유리를 두드려 독창적인 예술혼을 뽐내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한 남성이 쪼그려 앉아 유리를 도구로 쾅쾅 내려칩니다. SBS 2024.02.07 08:04
'불굴의 미국 상징' 9·11 테러 때 부시 옆에 선 소방관 별세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과 전직 소방관 밥 벡위드 2001년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한 직후 조지 W.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과 무너진 건물 잔해 속 검게 탄 소방차 위에 나란히 선 모습으로 유명한 전직 소방관 밥 벡위드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SBS 2024.02.07 08:03
고글 끼고 허공에 손짓…증강 현실 기기 삼매경 햇살 좋은 오후, 광장에 나와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 사이로 뭔가 희한한 행동을 하는 남성이 눈에 띕니다. 고글을 착용한 채 허공에 마구 손짓을 하고 있는데요. SBS 2024.02.07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