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7기' 박태준…장준 꺾고 파리 티켓 획득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8kg급 기대주 박태준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간판스타 장준을 꺾고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박태준은 남자 58kg급 간판 장준과 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SBS 2024.02.02 07:54
이채운, 부상 딛고 '금빛 연기'…대회 2관왕 세계가 주목하는 18살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 선수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주종목, 하프파이프에 나선 이채운은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습니다. SBS 2024.02.02 07:53
충남 태안 가정 주택 화재…"유품 아궁이에 태우다 과열" 어제 저녁 충남 태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집에 살던 집주인이 최근 사망하자 유가족들이 유품을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4.02.02 07:49
"미, 이라크 · 시리아 내 보복 타격 목표 확정…이란 시설도 포함" 보복 공격 목표물은 이라크 및 시리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란 측 인사와 시설도 포함된다고 이 방송은 미국 정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공격 시점 및 대상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면서도 "대통령은 결심했고 공격은 일정 시간 동안 다층적 접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2 07:47
청주 오창읍 빌라서 가스 폭발…주민 11명 대피 어젯밤 8시 25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빌라 2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같은 빌라에 사는 2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20대 여성 2명이 타박상 등을 입었습니다. SBS 2024.02.02 07:46
생후 19일 신생아 귀 잡고 학대…조직적 은폐 나선 병원 부산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지 19일 된 아기의 귀가 찢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같은 학대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병원 관계자들이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2.02 07:46
[뉴스딱] "피해자가 조심했어야지" 모욕 글…교도관도 조롱해댔다 최근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용자 가족이나 연인들이 소통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자를 모욕하거나 범죄 사실을 미화하는 글이 여럿 올라왔습니다. SBS 2024.02.02 07:45
[뉴스딱] 간 큰 10대들…훔친 차로 서울→강릉 '무면허 질주' 서울 송파경찰서는 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A 양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양 등은 그제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서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SBS 2024.02.02 07:45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에서 세계 132위 디알로와 격돌 한국은 내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2024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을 치릅니다. 오늘 정해진 대진 추첨 결과 1단식에서 권순우가 디알로를 상대하고, 2단식에서는 홍성찬이 포스피실을 만나게 됐습니다. SBS 2024.02.02 07:44
"호주 꺾고 4강으로"…'9년 전 아픔' 설욕 벼르는 손흥민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 밤부터 이 경기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호주와 8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SBS 2024.02.02 07:42